•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yong29 (龍山高29회 동창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친구소식&기쁜일^L^ "정형선"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공청회에 참석
6 /정용화 추천 0 조회 42 25.02.17 01: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2.17 21:00

    첫댓글 [주요기사]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구성과 관련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보건학 전문가들 제언이 나왔다. 의사 등 특정 이해당사자 일방이 의견을 주도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14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추계위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와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는 이 같이 주장했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는 사실상 의결권을 갖는 추계위가 지켜야 할 원칙으로 이해당사자 한 쪽이 의견을 주도하는 구성이 돼선 안 된다는 점을 꼽았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처럼 의사단체 전체가 의대정원 이해관계를 갖는다고 인식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상황에서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윤 의원안처럼 추계위 방법론분과위원회, 직종별 전문분과위원회를 두고 직종별 전문분과위원회에서 의사 과반 참여를 보장하면 현장성과 객관성을 동시에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2020년 400명 증원 발표 시점에서 의료계가 받아들이고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치 등을 노력했다면 작금의 의정사태는 없었을 것"이라며 "특권의식과 떼쓰기보다는 절차에 따른 협상이 존중받는 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