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제버거 - 광화문 W버거

맛있는 수제버거 - 광화문 "W" 버거。
이번 맛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햄버거다。
햄버거 하면 딱 떠올르는 버거왕, 맥오리 등이 아닌 직접 다진고기로 페티를 만들고 재료를 하나씩 올리는 100% 수제버거다。
상도동돈육이 방문 한 곳은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식당가에 위치한 "W버거"。체인점이다。
W버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daum.net 직접 검색해보자。
자꾸 알려주면 습관된다。
이제부터 상도동돈육과 함께 먹어보도록 하자。
여기는 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가장 끝부분。
회전초밥 부페로 유명한 "사까나야"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안보인다고 포기하지말고 깊숙히 쭉 들어가보자。
그러면 W버거를 찾을것이다。

오픈형 매장으로 되어 있는 W버거는 내부에 인조나무를 조형물로 세워 컴컴한 건물속에 또다른 느낌을 갖게 해주는 인테리어를 했다。
일단 먹으러 왔으니 인테리어가 중요한게 아니지。
주문하자。

자라나는 파워블로거 꿈나무.
여러분의 추천이 힘이됩니다..('')(..)
자~ 이게 메뉴판이다。
수제버거라고 하기엔 좀 저렴한 가격。
주말에는 음료도 무제한 제공을 한다。
상도동돈육은 치즈버거와 웨지 포테이토(감자튀김) + 소다 를 주문해 본다。

주문은 앞에 보이는 카운터에서 하면 되며 선불이다。
음료 및 피클등은 카운터 오른쪽편에 준비되어 있으니 무한리필 음료수와 피클을 즐겨라。
케챱과 머스타드 소스도 무한리필이다。
마음껏 즐기고 양껏 쳐묵하자。

나의 치즈버거가 나왔다。
높다。 하지만, 작다。
상도동돈육의 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적은 양이다。
하지만 먹어보면 꽤나 든든해서 30분은 버틸 수 있다。ㅋㅋㅋㅋ

다음은 웨지 포테이토。 쉽게 감자튀김이다。
꽤 두껍지만 바삭하게 잘 튀겨져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역시 감자튀김은 바로 튀겨야 맛있다。

이제 상도동돈육은 쳐묵 할란다。
먹고 싶은 사람은 찾아가 먹도록。

찾아가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하철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또는 지하철 5호선 5번출구로 나와 도보 5분이다。
자가용은 1시간 주차권을 끊어주니 가져가도 무방하다。
그럼 참고용 지도 투척하겠다。
다들 맛있게 먹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