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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울님들 날이 너무더워 입맛도 없고,반찬 걱정이 여간 아니시지요??요즈음은 열무도 쌉쌀하고,배추도 무르고,김치거리가 마땅 찬을 때지요.오늘은 전라도식,김치 두가지를 소개 할까합니다.미나리는 봄 가을 에는 향도 적당 하고 연 하여,나물로 적당하지만 여름 미나리는,향도 진하고,빳빳하여,나물로는 적당하지않아요.여름 미나리의 이런 점을 이용하여,김치를담그면 아주,일품이에요.고구마 순은 요즈음 제철이지요.여러가지 여름 반찬을 만들수있는 좋은야채지요.오늘은 김치 하는법부터 하겠어요.미나리는,통통하고 빳빳한 단 미나리로,준비 하시구요.고구마순은 붉은색이 나는걸로,통통 하고 싱싱한것으로 조금 많이,준비해주세요.(새콤하게읶혀 가을 까지,먹어도 별미에요)고추가루,물고추갈은것,새우젓,멸치액젓,생강,마늘,쪽파 조금많이,설탕조금,깨소금,밥한공기,미나리는 잎 떼고,아에 먹기좋은길이로 자릅니다.고구마 순도,잎떼고,절반으로 썹니다.솥에 물올리고 끓으면,미나리넣고,바로 뒤집어,찬물에 잘 행궈,바구니에 물뺌니다. 고구마 줄거리도, 같은 방법으로,하여물빼놓습니다.믹서에,마늘,생강,양파1 개,밥,새우젓,설탕,액젓 부어,먼저 갈다가,물고추를넣어 대강,감니다.물고추를너무 곱게 갈면,덜좋아요.양푼에미나리담고,쪽파많이 2등분 하여 넣고(미나리길이로)믹서에 간양념 넣고,깨소금 솔솔 넉넉히 뿌리고,모자라는고추가루넣고,액젓으로 모자라는간 마추어 삼삼 하게 담아보세요.고구마 줄거리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풋네나는 봄채소에는 찹쌀풀을쓰고,여름 김치는,물이 덜생기는 밥을 사용하여,여름 겉절이나,다른김치 담글 때도,합니다.맛있게 잘담그서서,더위로 잃은 식구들 입맛을 찾아 보세요.가족의 건강이 곧 나의행복이 아닐까요??장만해두시면,반찬걱정 덜어드릴꺼에요.저도오늘,담그어,점심,저녁 맞있게먹었답니다.울님들,사랑해여~~~어~~~~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함다. 전혀 생소한 김치네요. 함 시도해봐야겠네요...........
까칠한 입맛땜시 땡기는게 없는디 일단 한번 담가서 도망간 입맛 불러올까봐요.
잘 읶어 가지고.....고놈에다 밥묵는디~~~그래보시게~~~`~
흐메~~ 묵고잡퍼서 침 넘어가요 ㅎㅎ 사랑이성님표 김치 굿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