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이름은 '베키오'입니다. ヴェッキオ= 베키오.
두번째 페이지에서 나왔었는데요. ^^ 참고로 제가 한 페이지죠. ㅋㅋ
* そこを潜ると十坪ほどの狭い中庭に出た。
그 곳을 들어가면 10평 정도의 좁은 안뜰로 나왔다. → 그곳에 들어서자 10평 정도의 좁은 안뜰이 나왔다.
(약간의 의역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대로 옮기면 한국말로는 좀 이상한 것 같아서요.)
* ぼくは傘を歴史の重みを伝えてくるダークチェリー色の木製の扉に
나는 우산을 역사의 중요성을 전달해 주는 진한 체리 빛 목제 문에,
→ 나는 우산을, 역사의 무게를 전해주는 다크체리 빛의 목제 문에
(여기서 重み는 '중요성'이 아니라 '무게'라고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오랜 시간이 지나면 목제 물건들은 색이 조금씩 진해지죠. 여기서도 이 목제 문이 오래되어 색이 바랬음을 말해주기 위해 重み란 단어를 사용한 듯 합니다.)
* どれも本物だった。
어떤 것이라도 진품이었다. → 모두가 진짜 작품이었다.
('어떤 것이라도'는 결국 '모두, 전부'라는 의미가 되죠. 그러므로 한국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모두가','전부'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여기서 本物라는 것은 '위작'의 반대말이 아니므로 연습용이 아닌 '진짜 작품'이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 何も驚くことではないわ
아무것도 놀랄만한 것이 없어 → 전혀 놀랄 일이 아니야
(놀랄만한 것이 없는 게 아니라 놀랄 일이 아니라, 놀랄 필요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
* 持ち込まれる
맡겨진 → 부탁받은, 맡게된, 주어진
(부탁받은..이 제일 낫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딱 좋은 말이 떠오르지 안네요. '외부로부터 부탁받은' 정도로 해야할까요?)
* 年代物
연대물 → 오래된
(年代物는 오래되어 가치가 있는 물건을 말합니다.)
* 支持体
支持体 → 지지체<支持體>
(일본식 한자 또는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나 한국식 한자로 써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번역이라고 할 수 있겠죠. 헌데 이 '지지체'라는 말은 아예 한국말로 없네요. 엄청나게 큰 국어사전까지 다 찾아봤는데. 그냥 '지지체<支持體>' 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뜻은 다 아시겠죠? ^^)
* 麻布や板の老朽や剥落などの傷みをどのように修繕していくべきか、を
마포나 판자의 노후나 벗겨내는 것 등의 상처를 어떻게 수선해 가야 하는가를 → 마포나 판자의 노후나 벗겨져 떨어지는 현상등이 있는 부분을 어떻게 수선해야 하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