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초교 60회 동창회
일시 : 2013년 6월 15-16일
장소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카르페다임 펜션
참석 인원 : 50명 이내
동창회 첫해부터 빠지지 않고 줄기차게 동창회에 참석 한 공을 인정 받아 4명의 친구들이 상을 받았네요. 상의 제목은 "밥상"
전임 회장인 윤석식친구와 지난해 회장인 최부면 친구........그리고 제천의 훈남 대표 엄상용 친구.....
곤지암에 살고 있는 하현숙 친구와 그의 영원한 기사 원승원......그리고 승원이와 종수의 친구이면서 이옥란 친구의 남편...함께해서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전임회장님들이 대거 납시었네요. 정원종친구와 배기수친구.....
지난해부터 울 동창회에 열심이 참석중인 김용진친구..나하고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같은 반이였지요.
나이 오십이 넘어서도 우리들의 개그맨인 손수영친구.....아마도 이쁜이라고 하지 않으면 삐칠 것 같은 이쁜이 조경순
그리고 최근에 영월 방절리에 조그만 별장을 지어서 농사 짓는 재미에 푹 빠진 안중호친구....
야는 아직도 이팔 청춘인 우리의 영원한 펠레...그리고 현 회장님 배일환, 이번 행사를 위하여 엄청 고생 많이 했지요.
울 동창회를 스폰 하기 위하여 농사 짓다가 달려 와준 중공고 동창회장인 김기석 친구......
엄청 가정적인 정규태친구.....최근에 영월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잼나게 직장 생활 하는 엄기영친구, 고기잡이의 달인 공영근...
내가 교장샘이라면 야는 교수같은 친구 박종수...그리고 동창회때마다 프랭카드를 스폰 하여 주는 송창률친구....뒷 자리는
명 골키퍼 신재식, 그리고 원주에 살고 있는 김보경친구....
재경 모임에는 나와 봤지만 동창회는 처음 나온 이옥란 친구....종수가 옥란이 신랑한테 전화 해서 오라고 했지요.
그리도 다들 잘 아는 이쁜이 문선애.....
늘 진국인 친구들 묵묵이 울 동창회를 받쳐주는 대들보 같은 친구...김은희, 김재순....
뒤로는 올 동창회의 안방마님 김분남,,,그리고 충주에 사는 신경숙친구......
뒤로는 2년전에 총무을 역임한 김상현 친구가 보이네요. 족구의 귀재입니다.
요로코롬 모여서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모두들 반가운 얼굴입니다.
심심풀이 장난으로 했는데 기를 쓰고 열심이 하네요. 결과가 기대 되네요.
종수가 뒤로 자빠졌을까요?
두 거구들이 힘자랑을 하는데 누가 이겼을까요?
인선이 정도야 이 손가락 하나로....역시 날으는 돈가스네요.
아무리 그래도 펠레의 기압 소리에는
역시 안되네요.그래도 혼자 죽을 수는 없지요.
귀엽다고 목을 조르는데 수영이는 죽을 수도 있어요. 경순이는 그저 웃지요.
왼쪽에 있는 친구도 나의 죽마고우인 이기남 지난해부터 나오기 시작 했지요. 경수는 요즘 무척 바쁜데도 동창회는 만사를 제치고 나와야 한다고 하네요.
얼굴만 빼꼼이 들이 민 친구가 장성칠이네요.
이이번 동창회에서 처음으로 족구를 해 봤는데처음 해 본 솜씨치고는 너무나 잘 한 임경순 친구..그리고 우리의 이쁜이 일꾼 김영희,,이번에 멋진 선물을 스폰한 홍영애 친구....
원감 선생님인 고문숙 친구도 보이네요.
2014년도 새로운 회장단 선출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중인 친구들
사회는 말빨이 장난이 아닌 정규천 친구가 보고....현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살림살이을 도맡아 해 준 울 총무 분남이도 한 말씀...친구들아 이렇게 와 주어 넘 고마워......
첫댓글 올만에 내얼굴을 찾았네..
사진을 찍다보니 찍힌 적이 없어서.. 가끔씩 내사진을 보면 음청 반갑지 뭐야.. 정만아 고맙다..
나도 오후쯤에 사진 정리해서 올릴께..
그래 가물거리던 친구들의 이름이 한번에 수고했어 손은 쓸만한겨? 수고했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보냈다.
준비한 친구들 고맙고 덕분에 신나게 놀다왔다....
울~~~친구들 항상 즐겁게 지내고 담에 또 보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