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개설…"말세네 말세"
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개설…"말세네 말세"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회장 유대균 씨와 함께 검거된 '호위무사' 박수경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팬카페까지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박씨는 유대균씨와 함께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된 뒤 인천지검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박씨의 모습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박씨의 미모와 꼿꼿한 태도가 화제가 됐습니다.
박씨는 구원파 핵심 신도인 '신엄마' 신명희씨 의 딸로 어려서부터 유씨 일가와 인연을 맺었고 유병언 전 회장의 추천으로 태권도를 시작했습니다.
태권도 공인 6단인 박씨는 2012년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돼 다음 해 멕시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제심
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한편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유대균 호위무사인데 팬클럽 개설이라니"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얼굴 예쁘면 다 용서되나"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말세네 말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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