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소개
?1. 안산자락실 (서울 서대문)
안산 무장애 자락길에서는 메타쉐커이아, 아까시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을 해놓았습니다!
tip: 안산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연세대학교 등에서 쉽게 숲길로 들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숲길 한바퀴를 도는 데에는 휠체어를 타거나 유모차를 밀며 걸어서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2. 태화강 100리길 (울산)
강 주변의 다양한 역사. 문화. 생태 보고의 이해와 생명의 강으로 되살리기 위해 시민과 행정의 노력과 정책개발 등 다양한 교훈을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3. 부천 둘레길 (경기도 부천)부천의 대표산인 원미산 숲길을 따라 걸으며 진달래동산의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볼 수 있어 향토적을 탐방 하기에 좋은 길입니다!
4. 살래길 (경기 파주시)
살래길 출발지인 통일동산중앙공원에서 능선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파주의 관광명소인 헤이리와 영어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탁 트인 전망과 서해로 흘러들어가는 한강 위로 떨어지는 낙조를 볼 수 있어 최고의 일몰전망지로도 손꼽을 만합니다.
5.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 (강원 춘천시)
여행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김유정문학촌은 경춘선 김유정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김유정 작품에서 등장하는 무대와 만날 수 있으며 코스 중간마다 세워진 팻말에 담긴 소설 속 사연을 따라 테마 걷기도 가능합니다!
6. 홍주성 천연여행길 (충남 홍성군)
천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길과 그 위에 굳건히 서있는 성벽 그리고 길과 함께한 소박한 서민들의 애환이 묻어있는 장터를 통해 무구한 세월이 현재와 맞닿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정약용 남도 유배길 4코스 그리움 짙은 녹색향기길 (전남 강진군)
국보 13호인 극락보전이 있고 보물이 있는 사찰 무위사를 지나 월출산을 배경으로 10만평의 녹차밭 사잇길을 걷는 아름다운 걷기여행 코스입니다. 코스주면에는 음수대나 매점이 많지 않으니 식수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고, 점심 무렵이라면 이동식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8. 남도 삼백리길 9코스 천년불심길(전남 순천시)
조계산의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넘어가는 등산코스로 스님들이 수행하면서 걸었던 코스로 산림욕과 숲속정원을 걷는 코스입니다.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으며,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9. 통양 예술의향기길 (경남 통영시)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통영은 도시 전체가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입니다. 아름답고 넉넉한 자연환경과 전통에 빛나는 문화유산을 두루 품은곳.
10. 제주 올레길 18코스 산지천-조천 올레 (제주 제주시)
두 오름, 사라봉과 별도봉을 지나 제주 4.3사건 때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진 곤을동 마을 터, 시골의 정취가 묻어나는 원당봉 둘레, 시비코지에서 닭머르로 이어지는 바당길, 신촌의 포구와 대섬, 연북정을 지나 조천 만세동장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