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진승 이무복원창호고운원차
백비헌 박규용 대표가 소장하고 있는 진승 복원창호.
차인연으로 2011년 진승이무복원창고운원차 통을 풀어서 품차했다. 약 7년전 마지막 품차하고 그 뒤로 처음이다.
오히려 진승 노반장을 더 많이 접했다.
2011년 출시 당시 같은 차창에서 나온
노반장차보다 더 비싼 차다.
진승하 창장이 1920년대 복원창호도 한통
구입하고 복원창 옛 집도 구매해서 다시 복원시키고 차또한 이무의 최고급 고수차청을 구하여 만들었다.
이무고운은 2011. 2012두번 나왔으며
고운이 진승차창에서 출품한 이무차중 최고급이다.
그 다음이 복원창 녹인 그다음이 홍인 그 다음이 전차다.
역시 밀도감이 매우매우좋다
차가 맑고 목이 시원하며 뒤 돌아오는 회운
회감이 은근하며 매우매우 길다.
빙탕향 (사탕수수) 맑은 단맛이 은근하고 길다.
숙우를 흔들어보면 출렁거린다.
마지막 사진은 7포에 10분정도 우린 탕이다.
역시 품하고 난후 회감이 30분 이상 길게 길게 간다. 어금니에서 생진도 올라오고
차탕에 맛과 향이 고스란히 녹아져
천천히 입안에서 계속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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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차류시음기
2011 진승 이무복원창호고운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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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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