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6시 출발 강원 설악동으로 차를 달린다. 날씨가 좋아 기대를 하면서 그러나 양양쪽 마지막 터널을 지나면서 날씨 기대는 무너져 버리고 안개와 비가 내리고 있다.
설악동 도착 주차하는데 주차요원이 설악동 모든 등로 통제라고 알려 주며 신흥사만 돌아볼수 있다고 알려준다.
우산을쓰고 계곡길을 걸어 신흥사만 돌아보고 하조대로 향했다.
신흥사 계곡의 모습 안개로 희미하다.
하조대 육상의 바람은 없는데 파도는 엄청 세차다.
하조대 보호수 소나무 수령200년
낙산사 전경
홍련암
낙산 르부르 리조트 바로 앞 낙산해수욕장 밤전경
내일 날씨도 어떻게 될지 몰라 날이 좋치 않으면 원주 치악산 산행하는거로 단풍이와 의견일치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어제 보상이라도 하듯 날씨가 좋다.
아침을 먹고 다시 설악동으로 가서 토왕성폭포 전망대 산행, 어제 비가 온 보상으로 멋진 폭포를 볼수 있었다.
울산바위도 목욕이라도 한듯 깨끗하게 멋지다.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토왕성폭포
흘림골은 통제되어 주전골만 트레킹, 주전골 용소폭포에 장마에 데크가 많이 훼손되어 갈수 없어 보지는 못했다.
한계령에서 본 오색방향
장수대 대승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