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태원 참사는 공권력 부재속에 158명이나 희생을 시킨 압사가 맞다.
정부ㆍ서울시는 용산 이태원에 코로나 팬데믹 후 3년만에 핼로원데이 허용이라 하여 10만여명의 인파가 모일것이라고 예상도 했고, 조잡인지 졸속인지 나름 대책회의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부ㆍ서울시 공권력은 무엇을 했나?
마약단속 관련 130여명의 경찰을 투입한 것이 전부 아닌가?
혹여 그 인파속에서 마약에 취한자가 흉기라도 휘둘렀다면
투입된 마약 단속 관련 130여명의 경찰은 어떻게 10만여명의 인파를 뚫고 단속할 생각을 했나?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토끼장처럼 경계선을 쳤던 그 철제들의 10분의1만 활용하여 비상통로를 확보하고 인파를 안내, 지도했다면 그런 압사 참사는 예방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
주최자 없는 인파여서 책임소재가 불분명 하다고?
장난하냐?
주최자가 없을 수록 정부ㆍ서울시는 더욱 긴장하여 신경을 써야하는거 아닌가?
이게 "누가 놀러가라고 했나?" "놀러가서 죽은걸 국가가 왜 책임지나?"는 여론몰이로 공권력이 면피할 일인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보호하고 책임저야 하는것이 국가 공권력이다.
그런데 책임지지 않는 윤석열 정부는 오만하기 짝이없다.
반드시 책임을 져야하고 책임지지 못하면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용산 이태원 압사 참사에 윤석열은 도의적 최고 책임자요 이상민ㆍ오세훈ㆍ윤희근은 직접적 책임을 져야할 최고 책임자다.
책임지지 않는 컨트럴타워는 고문관인가? 명예직인가?
이상민ㆍ오세훈ㆍ윤희근은 지금이라도 사퇴하라!
첫댓글 정치적 책임도 지지 않는 저 한심한 윤가 정권....
머리끄뎅이라도 잡고
끌어내리고 싶다.
공감입니다.
윤석열ㆍ국짐당의 오만에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