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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를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리며 기도하시면서 103위 성인들을 조금이라도 아시게 되도록 편집을 하였으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103위 성인호칭 기도문
1984년 5월 6일 시성
103위 성인호칭 기도문
복되신 103위 순교 성인들이시여,
목숨 바쳐 믿음을 증거 함으로써
세상의 빛이 되시었으니 성령께 저희를 맡기시어
저희도 언제나 당신들의 순교정신을 본받아
일상생활의 고달픔과 온갖 역경 속에서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고
주님께만 모든 희망을 두게 하시어,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힘차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따르게 하소서.
저희 가정과 친척과 은인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을
충만히 내려주시고, 만인과 만물을 싸안고
특별히 제가 청하는 이 은혜(……)를
지금 드리는 기도와 함께 성모님께 바쳐 주심으로써
주님의 뜻대로 꼭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성모 마리아 순교자의 어머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 초대신부 26세 1846.9.16. 새남터 군문효수
성 정하상 바오로 ◎ 회장 45세 1839.9.22. 서소문 밖 참수
성 이호영 베드로 ◎ 회장 36세 1838.11.25. 형조전옥 옥사
성 정국보 프로타시오 ◎ 공인 41세 1839.5.20. 서울 포도청 장사
성녀 김(아기) 아가타 ◎ 과부 50세 1839.5.24. 서소문 밖
성녀 박(아기) 안나 ◎ 과부 57세 1839.5.24. 서소문 밖
성녀 이(소사) 아가타 ◎ 과부 56세 1839.5.24.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업이 막달레나 ◎ 과부 66세 1839.5.24. 서소문 밖 참수
성 이광헌 아우구스티노 ◎ 회장 53세 1839.5.24. 서소문 밖 참수
성녀 한 바르바라 ◎ 과부 48세 1839.5.24. 서소문 밖 참수
성녀 박희순 루치아 ◎ 동정 궁녀 39세 1839.5.24. 서소문 밖 참수
성 남명혁 다미아노 ◎ 회장 38세 1839.5.24. 서소문 밖 참수
성 권득인 베드로 ◎ 상인 35세 1839.5.24. 서소문 밖 참수
성 장성집 요셉 ◎ 환부 54세 1839.5.26. 서울 포도청 옥사
성녀 김 바르바라 ◎ 과부 35세 1839.5.27. 옥사
성녀 이 바르바라 ◎ 동정녀 15세 1839.5.27. 옥사
성녀 김 로사 ◎ 과부 56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성임 마르타 ◎ 과부 50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이매임 데레사 ◎ 과부 52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장금 안나 ◎ 과부 51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 이광렬 요한 ◎ 공인 45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이영희 막달레나 ◎ 동정녀 31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 루치아 ◎ 동정녀 22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원귀임 마리아 ◎ 동정녀 22세 1839.7.20. 서소문 밖 참수
성녀 박(큰아기) 마리아 ◎ 부인 54세 1839.9.3.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권희 바르바라 ◎ 부인 46세 1839.9.3. 서소문 밖 참수
성 박후재 요한 ◎ 상인 41세 1839.9.3.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이정희 바르바라 ◎ 과부 41세 1839.9.3.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이연희 마리아 ◎ 부인 36세 1839.9.3.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효주 아녜스 ◎ 동정녀 24세 1839.9.3. 서소문 밖 참수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 최양업신부 부친 회장 35세 1839.9.2. 옥사
성 범(엥베르) 라우렌시오 ◎ 2대주교 43세 1839.9.21. 새남터 군문효수
성 나(모방) 베드로 ◎ 신부 35세 1839.9.21. 새남터 군문효수
성 정(샤스탕) 야고보 ◎ 신부 35세 1839.9.21. 새남터 군문효수
성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 회장,역관 49세 1839.9.22. 서소문 밖 참수
성녀 허계임 막달레나 ◎ 부인 67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 회장 60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 율리에타 ◎ 궁녀 나인 60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전경협 아가타 ◎ 궁녀 나인 53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 조신철 가롤로 ◎ 역관 45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 김제준 이냐시오 ◎ 김신부 부친 회장 44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녀 박봉손 막달레나 ◎ 과부 44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녀 홍금주 페르페투아 ◎ 과부 36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효임 골룸바 ◎ 동정녀 26세 1839.9.26.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 루치아 ◎ 과부 71세 1839.9. 옥사
성녀 이 가타리나 ◎ 과부 57세 1839.9. 옥사
성녀 조 막달레나 ◎ 동정녀 33세 1839.9. 옥사
성 유대철 베드로 ◎ 소년 13세 1839.10.31. 교수
성녀 유(소사) 체칠리아 ◎ 과부 79세 1839.11.23. 옥사
성 최창흡 베드로 ◎ 회장 53세 1839.12.29.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조증이 바르바라 ◎ 부인 58세 1839.12.29. 서소문 밖 참수
성녀 한영이 막달레나 ◎ 과부 56세 1839.12.29. 서소문 밖 참수
성녀 현경련 베네딕타 ◎ 여회장 46세 1839.12.29.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정정혜 엘리사벳 ◎ 동정녀 43세 1839.12.29.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고순이 바르바라 ◎ 부인 42세 1839.12.29. 서소문 밖 참수
성녀 이영덕 막달레나 ◎ 동정녀 28세 1839.12.29. 서소문 밖 참수
성녀 김 데레사 ◎ 김신부 고모 과부 44세 1840.1.9. 교수
성녀 이(간난) 아가타 ◎ 동정녀 17세 1840.1.9. 교수
성 민극가 스테파노 ◎ 회장 53세 1840.1. 교수
성 정화경 안드레아 ◎ 회장 33세 1840.1.23. 교수
성 허협 바오로 ◎ 군인 45세 1840.1.30. 옥사
성 박종원 아우구스티노 ◎ 회장 48세 1840.1.31. 당고개 참수
성 홍병주 베드로 ◎ 회장 42세 1840.1.31. 당고개 참수
성녀 손소벽 막달레나 ◎ 부인 39세 1840.1.31. 당고개 참수
성녀 이경이 아가타 ◎ 동정녀 27세 1840.1.31. 당고개 참수
성녀 이인덕 마리아 ◎ 동정녀 22세 1840.1.31. 당고개 참수
성녀 권진이 아가타 ◎ 부인 21세 1840.1.31. 당고개 참수
성 홍영주 바오로 ◎ 회장 39세 1840.2.1. 당고개 참수
성 이문우 요한 ◎ 회장 복사 31세 1840.2.1. 당고개 참수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 ◎ 부인 22세 1840.2.1. 당고개 참수
성 김성우 안토니오 ◎ 회장 47세 1841.4.29. 교수
성 현석문 가롤로 ◎ 회장 50세 1846.9.19. 새남터 군문효수
성 남경문 베드로 ◎ 회장 50세 1846.9.20. 서울 포도청 교수
성 한이형 라우렌시오 ◎ 회장 48세 1846.9.20. 서울 포도청 교수
성녀 우술임 수산나 ◎ 과부 44세 1846.9.20. 서울 포도청 교수
성 임치백 요셉 ◎ 사공 43 1846.9.20. 서울 포도청 교수
성녀 김임이 데레사 ◎ 동정녀 35세 1846.9.20. 서울 포고청 교수
성녀 이 아가타 ◎ 과부 33세 1846.9.20. 서울 포도청 교수
성녀 정철염 가타리나 ◎ 부인 30세 1846.9.20. 서울 포도청 교수
성 유정률 베드로 ◎ 회장 30세 1866.2.17. 장사
성 장(베르뇌) 시므온 ◎ 제4대 주교 52세 1866.3.7. 새남터 군문효수
성 백(랑페르) 유스토 ◎ 신부 28세 1866.3.7. 새남터 군문효수
성 김(도리) 헨리코 ◎ 신부 27세 1866.3.7. 새남터 군문효수
성 서(볼리외) 루도비코 ◎ 신부 26세 1866.3.7. 새남터 군문효수
성 남종삼 요한 ◎ 승지 50세 1866.3.7. 새남터 참수
성 전장운 요한 ◎ 출판공 56세 1866.3.9. 서소문 밖 참수
성 최형 베드로 ◎ 회장 53 1866.3.9. 서소문 밖 참수
성 정의배 마르코 ◎ 회장 72세 1866.3.11. 새남터 군문효수
성 우세영 알렉시오 ◎ 역관 진사 22세 1866.3.11. 새남터 군문효수
성 안(다블뤼) 안토니오 ◎ 제5대 주교 49세 1866.3.30. 갈매못 군문효수
성 민(위앵) 루카 ◎ 신부 30세 1866.3.30. 갈매못 군문효수
성 오(메트르) 베드로 ◎ 신부 29세 1866.3.30. 갈매못 군문효수
성 장주기 요셉 ◎ 회장 64세 1866.3.30. 갈매못 군문효수
성 황석두 루카 ◎ 회장 54세 1866.3.30. 갈매못 군문효수
성 손자선 토마스 ◎ 농부 23세 1866.5.18. 공주 교수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 원님 66세 1866.12.13. 숲정이 참수
성 조화서 베드로 ◎ 농부 52세 1866.12.13. 숲정이 참수
성 손선지 베드로 ◎ 회장 47세 1866.12.13. 숲정이 참수
성 이명서 베드로 ◎ 농부 46세 1866.12.13. 숲정이 참수
성 한재권 요셉 ◎ 회장 31세 1866.12.13. 숲정이 참수
성 정원지 베드로 ◎ 농부 21세 1866.12.13. 숲정이 참수
성 조윤호 요셉 ◎ 농부 19세 1866.12.18. 장사
성 이윤일 요한 ◎ 회장 45세 1867.1.21. 관덕정 참수
하느님의 모든 성인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온갖 악에서 ◎
모든 죄에서 ◎
영원한 죽음에서 ◎
사람이 되신 주님의 신비로 ◎
주님의 죽음과 부활로 ◎
성령을 보내심으로 ◎
○ 죄인들이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다스리며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사도좌와 모든 성직자를 진리 안에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우리 민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이 살게 해주시기를 청하오니 ◎
주님을 섬기는 저희를 지켜주시고 굳세게 해주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 모든 은인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
땅을 지키고 일구는 이들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시기를 청하오니 ◎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를 용서하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모두 다스리시며
주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을 사랑으로 보살피시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모든 성인의 전구를 들으시고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주인배 베드로 신부 기도문, 가톨릭 기도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자료참조)
103위 성인 가족관계
☆ 성 김대건 안드레아(초대 신부 1821.8.21.생)
- 증조부 김진후 비오(124위) - 조부 김종한 안드레아(124위)
- 부친 성 김제준 이냐시오 - 당고모 성녀 김 데레사
☆ 성 정하상 바오로 – 모친 성녀 유소사 체칠리아
– 누이동생 성녀 정정혜 엘리사벳
☆ 성 이호영 베드로(동생) - 누님 성녀 이소사 아가타
☆ 성 남명혁 다미아노 – 부인 성녀 이연희 마리아
☆ 성 이광헌 아우구스티노 – 부인 성녀 권희 바르바라
– 딸 성녀 이(간난) 아가타 17세 – 동생 성 이광렬 요한
☆ 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 부인 성녀 조증이 바르바라
☆ 성 최창흡 베드로 – 부인 성녀 손소벽 막달레나
– 딸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 – 사위 성 조신철 가롤로
☆ 성녀 현경련 베네딕타 – 동생 성 현석문 가롤로
☆ 성 박종원 아우구스티노 – 부인 성녀 고순이 바르바라
☆ 성 홍병주 베드로 – 동생 성 홍영주 바오로
☆ 성녀 이 영희 막달레나 – 외조카 성녀 이 바르바라 15 동정녀
- 언니 성녀 이정희 바르바라 – 고모 성녀 이매임 데레사
- 모친 성녀 허계임 막달레나
☆ 성녀 박희순 루치아 – 언니 성녀 박(큰아기) 마리아
☆ 성녀 김효주 아녜스 – 언니 성녀 김효임 골룸바
☆ 성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 아들 성 유대철 베드로
☆ 성녀 이 가타리나 57 – 딸 성녀 조 막달레나 33
☆ 성녀 한영이 막달레나 – 딸 성녀 권진이 아가타
☆ 성녀 이영덕 막달레나 – 동생 성녀 이인덕 마리아
☆ 성 조화서 베드로 – 아들 성 조윤호 요셉
첨부 파일은 가로쓰기 양면 복사를 하시어 중철을 하시면 책이 됩니다.
첫댓글 하느님의 뜻 안에서 감사드립니다 ㅠ
형제님 글 보고 조용조용히 울다가
커다란 기도문 편집에 눈물이 팡 터졌습니다ㅠ
멀리 타지 유럽에 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지만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바쳐야지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더 걸리게 해놓으셨네요ㅎ
하느님의 뜻 안에서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피앗!~♡
Fiat volúntas tua!
+ 하느님 뜻 안에서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없습니다.
똑같이 103위 기도를 드리는데 어떤 분인지를 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첨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보니 가족관계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드리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복되신 어머니의 특별한 축복을 하느님 뜻으로 건네어 드립니다.
@천국열차 승무원 <하느님의 뜻 안에서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없다>
아마 하느님의 뜻의
증식성 현재성 지속성 영원성 무한성 단일행위 특성 때문이겠지요.
'시간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셔서 ~
하느님의 뜻 안에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시간을 잘 쓰기만 하면
결코 시간이란 모자라지 않다' 도 생각이 나네요.
Fiat volúntas tua.
(기도해 보니 너무 좋습니다.
동정녀, 회장님, 명동 성당 지하에 유해가 계신 외국 신부님.. 등등 ㅠ
감사합니다 피앗!~♡)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