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해외에서의 국내카드류의 사용은 어찌할까나?

visa나 master 로그가 박힌 국외,국내 겸용카드가 발급되겠죠. 은행마다 국제카드는 다 있습니다만, 우선 카드가 예전처럼 신청한다고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이란것을 심사를 하고 , 한도부여도 본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부여됩니다. 그러니 주로 거래하는 은행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월급생활자라면 급여이체은행이겠죠. 가장 보편적인 카드가 BC카드입니다. 유학생이나 단기체류자인경우는 국내카드의 사용도 방법이지만, 이민이라면 CREDIT의 관리를 위해서 현지카드를 발급받다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발급이 되었다고 보고요. 유학생 신분이라고 하시니........미국에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카드를 제시하면하면(해외한도 범위내) 다음달 청구일에 국내로 대금결제요청되어 청구일의 매도율도 환산 되어 본인의 국내결제계좌에서 자동인출되겠죠.사용후 길게는 47일 정도의 신용공여기간이 있어 그때 청구내역을 보고서 결제통장에 입금하면 되는 겁니다. .대금결제청구내역은 카드 발급후 발급은행카드홈페이지에 가는 대금결제청구를 인테넷이메일 송부요청하면 인터넷으로 확인할수 있겠죠. 그렇게 회전사용이 되면서 혹,,해외이용한도을 초과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 현금써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수수료 각오하시고요.대금결제통장이 국내에 있으므로 형제나 부모님께서 은행가서 입금처리 해 줘야겠죠. 카드결제시스템은 아주 간단하지만 은행마다 보유하고 있는 회원수가 엄청 많아서 개별적 서비스를 적용하기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혹, 대금결제가 지체되었을경우 단기 연체는 카드 결제를 하면 다시 사용을 하지만, 중,장기 결제지연인 경우는 본인의 은행에 내점해서 결제 해야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은행의 카드 미결제, 대출금의 이자 지체, 각종국,공과금의 본인도 파악하지 않은 대금의 지체로 불량거래처 등록이 되면 해지등 본인이 아니면 대리인이 대행해주기가 힘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카드는 신용이 공여됨으로써 ,,모든 은행이 결제상황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카드만 믿고 해외에 체류하면서 생기는 낭패를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신용카드의 단점은 이용한도라는 것이 늘 발생하는 것이고,,무절제한 구매충동에 절제방안이 없는것이죠, 이런점을 회피하는 방법이 debit카드의 사용입니다. 그래서,,,,,,,,,,,이런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유학생이나 단기 체류자라면......... 1. 국제직불카드(은행) 국외겸용카드를 보유하시되, 따로 해외 직불카드를 발급받아서 소지하고 출국하라는 겁니다. 자녀를 해외에 유학보내는 부모도 이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녀에게 이 카드를 발급하여 소지케 하여 출국하게 하는 겁니다. 국제직불카드는 각행이 전부 취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유학비나 체재비 환전시 외국환지정인증을 하게 되는데. 주거래은행이나 집부근 은행이 편리합니다. 통장을 개설하면서 국제직불카드를 신청하면 즉시, 발행이 됩니다, 카드 뒷면에 서명을하고 비밀번호를 기억케 합니다. 자녀나 본인이 해외에서 물건을 사야 될때는 해외직불카드가맹점(MAESTRO라고 표시된가맹점)에서 물건을 사시든,, 현금이 필요하면 CRIRUS마크가 부착된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으로 인출하면 됩니다...이때 중요한것은 국내의 개설된 통장에 그 만큼의 잔액이 있어야 됩니다. 24시간 사용가능하다고 보면 되고요. 카드 유효기간도 없습니다. 발급수수료도 없습니다. 혹시 국외에서 분실이 되었다면, 인터넷이나 국내의 부모들 통해 분실신고를 하면 되고요. 국외의 일일한도는 5천불입니다,,,1회 한도는 제한 없습니다. 사용된 분은 통장에서 바로 결제됩니다. 통장에 잔액이 있어야 되겠죠. 물론 수수료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녀의 경우는 학생의 계좌로 유학송금을 해주는 경우가 보편적이지만, 이 방법도 자녀의 금전 출납의 사용처 확인등을 국내의 부모가 통장을 정리해 보면서 수시로 어려움에 처하지 않게 관리해 주는 편리한점이 있습니다. 2. U-CASH 체크카드 이 카드는 최근에 나온 좀 발전된 결제시스템입니다. 14세 이상의 W****은행 고객이면 발급가능하고요, 사용하는 방법은 위의 국제 직불카드와 비슷한데...국내의 CD나 ATM에서 본인의 통장잔액의 인출은 물론이고 국내의 BC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물건구입도 가능한 체크카드입니다. 즉, 국내체크카드겸 해외직불카드를 합쳐 놓은거라고 보면 되겠군요. 신용카드처럼 신용카드 한도부여 없습니다. 본인의 통장의 입금액 범위내에서 사용가능 합니다. 1회100만원, 1일200백만원, 월간 1,000만원 ,,,최고 한도는 조정이 가능합니다. 즉시 발급은 아니고요 7주일에서 15일 정도 카드 발급기간 소요됩니다. 이 카드 역시, 유학생, 단기체류자,,출장자와 해외이주의 단기간 결제시스템 공백을 메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제내역은 통장에 표시되고 별도의 이용대금명세서도 송부 해주고 예금잔액 안에서 사용이 되므로 계획적인 지출과 신용카드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견제가 가능합니다. 이 카드의 다른 장점은 해외에서 분실하였을시,,신용카드나 직불카드는 국내에서 본인이 와서 재발급 받아야 하지만,,,u-cash카드는 마스타 글로블 서비스가 되어 현지에서 대체발급이나 긴급인출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연간한도를 2만불초과시는 국세청에 통보된다고 하니 증여문제겠죠...그리고 인터넷뱅킹 가입하셔도 국내통장의 결제내역 확인하시고요. 즉, 해외유학이나 관광,방문등 단기체류와 해외이주라는 신분에 따라 준비를 해야될겁니다. 그러나 해외이주자라도 위,,의 과정을 이용한다면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리플로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 유학생을 두신 분은 해외유학송금을 이용하시는 것이 수수료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생활비등 소액 지출에 대비해서 매번 송금보내 주는것보다 위의 카드 사용방법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