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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100분 토론을 보고] 서태지와 오현경 그리고 디 워...
tguys(조한규) 추천 0 조회 339 07.08.10 09: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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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8.10 09:29

    첫댓글 디워..안볼 생각이었는데..함 봐야겠네요.// 걘적으론 진중권씨한테 대실망을...ㅠㅠ

  • 그래도 컴퓨터 그래픽이 잘 됐다고 하던데...나도 함 봐야겠다....

  • 07.08.10 09:38

    보고 싶어지는데...언제 볼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 작성자 07.08.10 09:43

    씨네 21에 실린 '트렌스포머'에 대한 진중권의 평가를 보자 ---------------------------------------------------------------------------------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다.” 인간과 오토봇의 연합은 이 빈곤한 청동기 철학으로 메가트론이 이끄는 디셉티콘 군대에 승리를 거둔다. 샘은 메가트론에게 큐브를 건네주는 대신 차라리 건물에서 떨어지기를 선택하고, 옵티머스 프라임 역시 파멸의 위험을 무릅쓰고 큐브를 자신의 가슴에 쏘아달라고 부탁한다. “로봇들에게서 영혼이 있음을 느낄 것이다.” 감독은 이렇게 말하나, 로봇에게서 느껴지는 영혼의 수준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 작성자 07.08.10 09:44

    하지만 어차피 주제의 견고함이나 플롯의 치밀함을 위한 영화가 아니잖은가. 포인트는 따로 있다. 그 동안 장난감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대개 저해상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디지털 이미지는 손으로 그린 그림에 사진과 같은 생생함을 준다. 그리하여 이 영화는 과거라면 애니메이션으로나 봐야 했던 장면을, 실사를 방불케 하는 고해상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자동차, 휴대폰, 전투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CGI는 꽤 봐줄 만하다. ---- 이하 생략

  • 작성자 07.08.10 09:45

    그러고선 어제 디워는 평가할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 영화로 취급하더군요...우리나라는 우리나라 그릇에 맞게 영화를 만들어야한대나..ㅠㅠ (미국빠돌이도 아니고...)//

  • 작성자 07.08.10 09:46

    진중권씨는 같은 입장에서 보면 참 시원하게 말 잘하는 통쾌한 슈퍼맨인데...입장이 바뀌니 굉장히 권위적이고 아집이 있는 것 같네요...

  • 작성자 07.08.10 09:51

    진중권 20자평...영화비평좀하게내비두라....디워팬 20자평..영화좀걍보게내비둬 이잡X들아...

  • 07.08.10 10:28

    제작비 트랜스포머 2000 억원 디워 700억 마케팅비 제외 순 제작비 300억 ^^:

  • 07.08.10 11:31

    디워를 가지고 무슨 대단한 영화인양 갖다 붙이고 하는데...디워는 그냥 보여주기 위한 영화 아닐까요? 그냥 그렇게 보면 되는거지 애국이네 뭐네...어이가 없네요. 얼마나 대단한 영화들을 만들어 왔다고 한국형 한국형 하는지..그냥 워~ CG가 상당하네..이게 우리 기술력이구나..우리도 이정도 만드는구나. 이젠 우리도 헐리웃과 경쟁할 날이 다가오는구나~ 이런 생각은 못 하더라도..자신들의 잣대로 모든 작품을 평가하고 무시하고..이젠 바뀔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우리 열린 사고방식을 가져봅시다!!

  • 07.08.10 13:21

    영화평은 영화평...7000원주고 영화보고 나름 만족하던 돈아깝다고 하는 것도 개인의 몫이죠. 영화 한편에 사회적 의미나 기타의 영화론적 분석은 분석 나름대로의 가치야 있겠지만, 그걸 본 사람들을 무개념으로 모는 것은 좀 그렇죠^^...저같이 본 사람한텐^^...편하게...영화는 그냥 나의 여가생활중 일부분이고, 개개인에 취향에 따라 보면 되는 것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마음으로 살아갑니다^^...제가 너무 단순해서 그런가?....

  • 07.08.10 13:29

    제 단순한 영화평....다른사람이 느꼈듯이 시나리오는 허술했고, CG는 좋았슴....그래도 울아들한테 물어봤더니 재미있다네요...저도 킬링타임용 가족 영화로 즐겁게 보고 왔슴...^^-이상 끝-^^

  • 누구한테 들었는데 우리나라 야구장 입장료가 영화관 티켓비하고 같다라고..... 비슷하죠... 일본이나 미국에서의 경기입장권이나 영화 티켓비하고 비교 될까요?? 제발 너무 많은 의미 안두고... 그냥 순수하게 잘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또 더 좋은 영화 만들어주세요.. 하고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그럼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야구드림 카페지기님 아주 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더 좋은카페 만들어주세요.켁.......~~~ 퍽.......>>> 헉...... ㅌㅌㅌㅌㅌ======3333333333333

  • 07.08.10 15:13

    그냥 볼 만 합니다. - 저만의 생각일지 몰라도.. 몇년전 개봉했던 "스타쉽 트루퍼스"가 생각 나더군요^^:

  • 07.08.10 16:15

    저도 시나리오는 약간 허술하지만 그래도 돈이 아깝운건 아니던데요 CG도 그정도면 훌륭하고요.

  • 07.08.10 17:07

    비평가들이 오히려 자꾸 관객들을 길들일려 하는...

  • 07.08.11 10:47

    우리시대의 지식인들이 너무 솔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접한 희극인 출신이 무슨 예술인 영화를 찍어? 아님 그런 3류 작품이 흥행이 되니 배아프다고 왜 이야기를 터 놓지 못하는지......

  • 07.08.13 11:24

    저는 별로던데요..나름데로 다 관점이 틀리겠지만...뭐 기대는 안했지만 영화 잘 안보는 저도 이번엔 함 보자고 생각이 들어서 12시 심야영화로 와이프랑 둘이 봤는데...남름 재미있게 보시는분들도 많았고 했지만 전 별로 재미 없더군요..디자인전공이라 그런지 cg는 괜챦았으나 cg와 실사의 연결이 좀,,,그리고 각기의 cg가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장면들 같았습니다.각각의 장면을 편집해서 역어놨다는,,,그래서 억지스러운 스토리가 나온게 아닐까 하는 나름 망구 내 생각이 였슴다.심야라그런지 안잘라고 많이 노력을 했건만 중간중간에 많이 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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