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서울강북수석연합회 회원전 전시석 4
석명: 고향 산하, 크기: 18x11x6, 산지: 남한강, 소장자: 여성국장 이경애
고향 산천의 풍경이다. 산지가 소청도로 되어 있는데 남한강 수석으로 보인다
석명: 배례, 크기: 13x12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여성국장 이경애
한수 가르침 받기 전에 먼저 큰 스님에게 예를 갖추어 절을 한다.
석명: 곰, 크기: 14x19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오송은
백곰 한 마리 동면에 들어 굴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나 보다
석명: 독수리봉, 크기: 28x18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여성국장 이경애
사나운 독수리의 모습을 닮은 바위다
석명: 흑항아리, 크기: 27x23x22, 산지: , 소장자: 이연분
흑항아리 잘 나왔다. 산지가 없다. 중국산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석명: 갈매기, 크기: 12x8x2.5, 산지: 소청도, 소장자: 부회장 김영진
갈매기 한 마리 바위 위에 앉아 있다.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외롭다.
석명: 수림, 크기: 6.5x7x3, 산지: 동강, 소장자: 이연분
석명이 수림이다. 유채색이라 꽃돌로 봐야 할 것 같고 동강 진달래라고 하는데
잔딜래는 연분홍이라 진분홍이라서 철쭉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 바탕돌도 좋고 철쭉도 잘 피었다.
석명: 눈사람, 크기: 26x18x14,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오송은
눈사람을 2개 만들어 붙여 놓았나 보다.
석명: 월하부엉이, 크기: 12x5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박향림
월하부엉이 문양을 그림을 그려 액자까지 하였다.
소장자의 수석 사랑이 깊은 것을 느낀다.
석명: 김삿갓과 스님, 크기: 14x13x8, 산지: 내린천, 소장자: 박향림
석명이 김삿갓과 스님이라고 하였다. 스님보다는 배웅하는 사람 같다.
길 떠나는 김삿갓과 배웅하는 아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첫댓글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여려산지의 작품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산지 작품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