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視思必明 시사필명
산지: 영흥도
크기: 14 x 19 x 6
소장자: 김양효
위 형상석은 視思必明 (시사필명)
聽思必聰 (청사필총) 볼 때에는 반드시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에는 반드시
밝혀 들을 것을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황토색이 섞여 있는 진갈색의 모암은
바다가 갈무리한 자연석으로 가운데에는
사람의 머리를 닮은 우뚝 솟은 바위가
고개를 들고 턱을 위로 향하여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하고 하늘의
음성을 듣는 듯 사색에 잠겨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잘생긴 두상에 넓은 이마와 음각의
두 눈과 날씬하게 생긴 양각의 코와
입 모양이 선명하고 튼튼한 목 모습의
형상석은 턱 아랫부분의 오목한 형태의
항아리 모양으로 파여나간 곳과 아래의
넓고 깊은 계곡과 물고임까지 녹아있어
현대조각의 작품인 양 조형미가 돋보이며
물씻김도 좋아서 두 눈을 즐겁게 하고
두 귀를 호강시켜 주는 귀한 수석입니다.
수석 해설 장 활 유
첫댓글 영흥도의 특별석이 되겠네요.
영흥도는 참 다양한 석들이
많이도 분포하는 것 같습니다.
인천 회원들은 자주 탐석 다닌다고 하는데
열심히 다니시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형상이 특이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욱회장 댓글입니다
조소작가의 조각작품으로
가운데 형상이 하늘을보고 기원하는 모습.또는 부르짓는 모습이군요
장규호 동아리 댓글입니다
시사필명^^
참 멋지네요?
심재은 고문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