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선수
공식 은퇴 앞둔 고별전.
2025, 3, 15 (토)
오후 4시.
인천 삼산체육관.
흥국생명은
홈에서 도로공사를
물리쳤습니다.
이날,
경기는 국보급 선수 김연경선수
그녀의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리그
최종전이었습니다.
1세트.
김연경이 7득점을
올렸습니다.
출발이 순조로웠습니다.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흥국생명 25 : 19 도로공사
2세트.
박빙이었습니다,
흥국 20 : 20 도공
도로공사 배유나선수의 공격 성공.
도로공사 니콜로바선수의
백어택, 퀵오픈 성공.
결국,
도로공사가
흥국생명 23 : 25 도로공사
세트 스코어.
흥국생명1 대 1 도로공사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3세트.
흥국생명의 이고은선수의
블로킹 성공.
피치선수의 이동공격 성공.
김수지와 김다은선수의
연속 블로킹 성공.
박수연선수 서브에이스 달성.
3세트의 피날레는
정윤주의 시원한
백어택이었습니다.
흥국생명 25 : 18 도로공사
4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선수와
정윤주선수의 쌍포가 불을
뿜었습니다.
도로공사의 맥을
끊었습니다.
흐름을 막았습니다.
1위팀의
위용과 진가를
과시했습니다.
흥국생명 25 : 20 도로공사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 대 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리그전의
승리를 위해 맹활약을
펼치는 김연경선수의
천부적인 노력에 팬들은
열광하며 감동했습니다.
팬들은
열렬한 응원으로
그녀를 격려했습니다.
이날의
흥국생명 경기는
소중했습니다.
그 기대를
흥국생명 선수들은
지켜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레전드) 김연경선수를 위한
고별전이 그렇게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흥국생명은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가슴에 남는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여자배구를 위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위해,
약 20여년 동안
37세의 나이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길이길이 남을
업적을 쌓은
김연경 레전드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간에 펼친
그녀의 활약에
울고 웃었던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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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공식 은퇴 앞둔 고별전
학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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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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