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구들 잘 있재^^
양평에 개구리가 뛸려고 용을 쓰고 있으니^^
경칩되기전에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힘들때(바람 맞았을때) 가서 마음을 조저 않치던 곳.
서울에서 올림픽 고속도로를 달리고 끝까지 가면 팔당대교가 나옵니다.
팔당대교를 건너 또 양평방향으로 가면 양수리가 나옵니다.
이곳이 옛날 드라마 "아들과 딸""전원일기"등등 및 최근에도
자주 테레비에 나오는 "두물머리"입니다. 진짜 죽입네다^^(찹쌀죽 아님)
산뜻한 봄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친구들아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그리고 양평에서 있는 이회장이 잠자리까지 준비했다 하니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아침 일찍 김밥싸기지고 와서 드라이브하다가
아래 모임에 와라 가족들 함께^^
장 소 : 양평 대명콘도
일 시 : 2004년3월13일 토요일 2시
회 비 : 특별회비로 20,000원 저녁 및 잠자리제공(앉아서 ^^)
참가자 : 예천초등65회는 누구나 (연락처:이경호 017-703-5182)
기념품 : 있음.(개구리가 씀)
추가적인 것 :
우리의 친구 김상훈이가 두물머리를 지키고 있으며,
양평오는 길에 40년 전통 옥천냉면이 있으며,
서울 종합 촬영장이 양수리에서 30분거리에 있으니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기타 등등 좋은 게 너무 많음
친구들아 개구리 뛰듯 멀리 뛰자^^
김광일 올림(억압에 의하여^^)
엇그제 설날때 못내려간 예천가서 매운면 2그릇 먹고 올라 왔다.
김서방숫불 좀 먹을려하니 3월1일 쉰다하여 못먹고
두서없이 바쁘게 지내다 왔다.
현동이가 (아모르) 가계를 접고 멋진 뜀박질 준비하고 있더구나
서희숙이는 림마트에서 인사하고 ^^
중광,수호, 창희 등등 집안에 일이 있고해서 연락못해 미안함.
어야튼 어디에 있던 친구들아 건강하고
첫댓글 나도 이제 동면에서 깬듯하다..ㅋ..삶이.. 나와 내안에있는 또다른 나와의 계속되는 치열한 다툼인지라..ㅋ.. 열심히 뒷산 오르내리며 살아야쟤~~~건강해~여~~
중광아 안뇽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하지 말거래. 잘지내재 건강하고 3. 13일 족구하러 놀러와라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잘 하길 바란다...가까운 산이라도 다니며 생동감 넘치는 봄도 느껴보기도하고...움츠리지말고 어깨를 활짝 펴고 힘차게 달리길...
아~~~싸, 좋!~~~~고! ````^@^
오늘 날씨 죽인다. 눈 바람이 지나가니 날씨가 죽인다. 군부대 방문해서 차한잔 하고 놀자꾸나 이회장이 한태하고 통화 한것 같고 대명콘도도 1시 입실이란다. 여한아 지난번에 진것 보충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