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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인도공군 Sukhoi Su-30 MKI Flanker 전폭기
[인도는 SU-30MK를 최초로 도입한 나라중 하나로 현재 190여대의 다양한 수호이 전투기를 도입중에 있는 최고의 수호이 전투기 운영국이기도 하다]
[인도의 긍지라는 캐치플레이가 인상적인 인도공군의 SU-MKI 동영상]
[인도는 현재 190여기의 다양한 기종의 Su-30MK 타입을 도입 운용중에 있는 수호이사의 최대의 고객이다]
약 920개의 AL-31FP 터보팬엔진이 HAL의 Koraput Division사가 생산하며 기타 부속들은 HAL산하의 Lucknow 와 Hyderabad 계열사들이 생산합니다. 시험비행은 HAL의 Nasik 회사가 실시합니다.
3차원 추력편향식엔진과 Radar Cross Section (RCS) 3 에서 5 m²의 탐지거리가 150 ~160 km 인 강력한 성능의 N-011 레이더를 장착하며 핵폭의 투하도 가능한 기종입니다.
[인도에 도입된 수호이사의 전투기는 SU-27 타입부터 SU-30MKI 타입까지 5종에 이르며 이중 사진의 기체처럼 카나드익과 추력변환노즐을 장착한 타입도 도입중에 있다]
Su-30MKI의 항공전자장비는 전천후 듀얼식 주파수에 디지탈모드를 가진 NIIP N-011M 레이더로 최대 200 km 까지 추적이 가능하고 350 km 까지 수색이 가능한 강력한 레이더입니다.
[인도가 도입한 기체는 프랑스와 남아공의 최신 기술이 도입된 항전장비가 도입된 버젼으로 수호이 기체중 가장 진보된 타입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의 콕핏 역시 서방제에 비해 별다른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며 실제로도 매우 쾌적하고 조종사의 부담을 덜어주는 레이아웃을 하고 있다]
이 레이더는 20개의 목표를 탐색하여 그중 가장 위협적인 8개의 목표와 동시교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레이더는 전술탄도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을 추적하여 파괴할 수 있으며 움직임이 없는 헬기도 탐지가 가능합니다. 바다에 있는 대형표적의 해상도는 400 km거리에 있는 20m 크기의 물체까지 파악이 가능하며 아주 작은 표적이라면 120 km 거리에서 탐색이 가능합니다. [인도는 러시아의 우수한 항공기술과 서방제의 우수한 항전장비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앞으로 이를 벤치마킹한 국가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사진은 인도공군이 운영중인 SU-30MKI 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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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이어 중국 역시 SU-30 24대 ,SU-30MKK 50여대 그리고 SU-30MK 23 등 도합 97대의 SU-30 계열의 기체를 도입하는 한편 SU-30MKK 사양의 중국판 SU-30MK 인 J-11 을 생산할 예정에 있어 보유대수는 무려 200여대에 가까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에 알제리 (Su-30MKA), 베트남 (Su-30MK2V), 베네수엘라 (Su-30MKV),말레이시아 (Su-30MKM) 등에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u-30MK 씨리즈는 이밖에도 많은 나라에서 도입을 검토중인 전투기로 일단 가격이 F-15E의 절반가격에다 성능은 그에 못지 않게 우수한 한마디로 가격대비 성능적인 면에서 상당히 매력이 있는 기체 입니다.
요구하는 국가에 따라 추력변환노즐 과 카나드익이 추가장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특히 과거 구소련전투기들의 최대 단점이였던 낙후된 레이더와 화기관제 장비등을 프랑스제나 남아공제의 기술도입으로 커버하고 있으며 최신 미공군 기체외에 탑재되지 않은 AESA 방식의 능동방식의 최신 레이더와 이에 맞춘 최신의 미사일의 결합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의 4.5 세대급의 전투기를 보유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전투기들은 대부분의 실전을 통해 검증된 서방제의 전투기와는 달리 아직 이렇다할 실전경험이 없다는 점과 과거 부풀려진 T-72 신화와 같이 일부 성능이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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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SU-30 24대 SU-30MKK 50대를 비롯 SU-30MK2 23대등 도합 97대를 생산 도입중에 있으며 200여대의 면허생산분 중 도입이 중지된 J-11 사양의 기체 역시 SU-30MKK 사양으로 도입될것으로 알려져 총 300여대 이상의 수호이 기체를 갖춘 명실공히 동북아시아 최고의 공군력을 가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u-30mk 는 수호이사가 개발한 최신 다목적 멀티롤 파이터이다]
수호이30MK 는 구소련연방의 몰락이후 독자노선을 걷게된 러시아의 전투기 제작업체인 수호이사에서 개발된 최신 전천후 멀티롤 파이터 입니다.
이 전투기를 뛰어난 성능으로 정평이 난 수호이27의 복좌형 연구기체인 SU-27PU 에 기반을 둔 전투기로 2차대전 4발 중폭격기 정도의 덩치를 가진 기체로 이로 인해 10톤 이상의 다양한 폭장및 미사일 그리고 F-15E급에 버금가는 항속거리를 가진 기체로
미공군의 F-15E를 대항하여 제작된 최신의 멀티롤 파이터 입니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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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나온다던 아카데미의 수호이30MK 가 드디어 국내이 출시됩니다. 이미 지난 7월말 해외시장에 롤아웃되었고 지난 7월24일 하비페어에서도 작례와 제품 일부가 판매되었습니다.
국내에는 8월23일 출시예정입니다. 권장소비자가 34,000원선
아카데미 수호이 는 1992년경 세계최초로 아카데미에서 1/48 스케일로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결정판 제품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제품은 그중 복좌형 기체인 Su-27UB형 제품의 금형을 개수하여 만든 금형개수제품 입니다.
[ 출시된지 15년이나 된 제품이지만 동 스케일에서 아직 이렇다할 제품이 없는것으로 봐서 아카데미의 제품이 어느정도 인정받는지 잘 알수 있을듯 합니다. 작례는 George Gochaleishvili 씨의 작품중에서..]
[아카데미의 수호이27은 이후 등장하는 아카데미 제품의 전설의 시작을 알리던 제품으로 현재까지도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품질을 가진 제품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김도형님의 작품입니다.]
[가장 멋진 기체 라인을 가진 전투기라는 수호의 27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 수호이 매니아라면 꼭 만들어봐야 할 제품중 하나 입니다. 복좌형의 경우 F-15 와 같이 금형수정을 거쳐 연말이나 내년초에 SU-30MK 형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만드는김에 F-15시리즈 처럼 다양한 제품이 나왓음 하는 바램입니다.]
아카데미 수호이 리뷰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클릭!!
원판인 수호이27 제품이 워낙 뛰어난 제품이라 이를 개수한 제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모델러 출신으로 개라지킷 제작회사를 운영중인 울프팩의 정기영 님이 개발에 참여하여 더한 기대를 끌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추가무장 더불어 금형의 일부를 손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수호이27에서 문제가 되던 사출좌석과 콕핏 그리고 R-73.R-77,Kh-31 같은 최신 무장과 에칭부품 추가.. 카르트그라프제 데칼포함)
올해 하비페어때 공개된 작례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제대로 보여준 제품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작년 연말부터 나온다 나온다 소문만 무성하더니 드디어 8개월이나 늦은 지각 출시를 하게되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려운 경기상화에 나와준것만 해도 충분히 고마운 제품 입니다.
1. 박스 및 외형
약 59X33.X12 센티 에 달하는 거대한 박스로 전작인 F-15K,F-15C와 같은 싸이즈 의 박스 입니다.
박스아트는 한정판에 맞게 전문사진작가 'Peter Tonna' 가 찍은 실사진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륙중인 Su-30MK 형을 찍은것으로 박력이 넘치는 멋진 항공사진 입니다.
박스는 남색과 회색의 조화가 아주 자연스러운 디지인면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박스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박스 디자인 실력이 이제는 세계 어느 제품에 견주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는 멋진 박스 디자인 입니다.
측면에는 멋진 작례가 잘 나와있습니다.
[약 59X33.X12 센티 에 달하는 거대한 박스로 전작인 F-15K,F-15C와 같은 싸이즈 의 박스 입니다. 박스아트는 한정판에 맞게 전문사진작가 'Peter Tonna' 가 찍은 실사진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박스측면에는 별다른 기체 설명없이 멋진 작례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실기체에 대한 간단한 설명 정도는 있는게 나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정판을 의미라는 'Special Edition' 이라는 로고가 선명합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생산분이 나가면 다시 볼수 없는 한정판 입니다.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카르토그라프 데칼 때문입니다. 일정수량 이상을 찍어야 하는 이 데칼로 인해 내내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힘듭니다.2~4천개 찍고 나면 땡이죠~~]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면 과거 수호이-27을 연상케 하는 포장이 눈에 띕니다. 거대한 동체를 단단히 붙들어 메고 딱 전면에 배치한 1994년 당시에는 상당한 파격이였죠~
[박스를 열면 어디선가 본듯한 포장방법이... 1994년 Su-27을 발매했을때 꽤나 파격으로 불리웟던 그 포장법이다]
9개의 런너 약 280여개의 부품구성으로 이루어진 꽤 많은 부품수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 입니다.
[포장을 걷어내니 꽤나 푸짐한 구성이다. 사출색은 과거 청회색에서 그레이로 바뀌었습니다]
사출색은 옅은 그레이 입니다.
이 제품은 앞서 소개했듯 1995년경 출시된 Su-27UB의 금형을 수정해 출시된 제품 입니다.
제품을 개발한 울프팩의 정기영님의 말을 빌자면.. 이번 제품은 울프팩에서 개발 판매했던 레진옵션제품의 인젝션화가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선 이루어진 개량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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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눈에 보이는 느낌은 34,000원 이라는 가격 (온라인으로 2만원대 후반대으로 가격으로 팔릴듯)으로는 꽤나 합리적으로 잘 설계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만들어봐야 알겠지만..)
[펼쳐보니 부품이 꽤 많다 9개의 런너 약 280여개의 부품구성으로 이루어진 꽤 많은 부품수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 입니다.]
(1) 콕핏
[이번 Su-30MK 제품이 출시되면서 가장 기대햇던 부분중 하나가 바로 콕핏이다. 1994년도에 나온 Su-27 제품은 꽤 잘나온 제품이지만 콕핏은 당시 부족한 자료로 인해 대충 만들어진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바스터브 부품은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부품중 하나이다.. 디테일이 장난 아님..]
[딱 1/48 스케일로는 좋은 디테일과 볼륨을 가지고 있다]
[이건 94년도판 계기판으로 몰드가 마치 지금의 키네틱 제품을 보는듯 하다 94년도 출시된 수호이 제품 의 콕핏을 보고 싶다면 아래 그림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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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94년도경 출시된 수호이의 조종석이다 지금 제품하고 천지차이임음 잘 알수 있다]
[기수 부품을 비롯한 조종석 부품은 이번에 신규 제작된 런너에 포함되어 있다]
[Su-30MK 의 정확한 중앙 계기판을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다. 아래 사진하고 비교해보면 얼마나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는지 잘 알수 있을듯..]
[이것이 공개된 Su-30MK 의 조종석 전방(위) 후방(아래) 의 조종석 모습으로 과거 소련기체들과는 달리 많은 부분이 서방의 조종석 환경과 비슷해졌음을 잘 알수 있다]
[같은 민짜 계기판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데칼을 불일 사람을 위한배려로 보인다.. 매뉴얼에는 이 부분에 대해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불필요 부품으로 분류중]
[측면 싸이드 패널까지 별도 부품으로 정교하게 재현함으로써 별매 레진 제품 부럽지 않은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사출좌석도 대대적으로 손을봤다!! 아니 전혀 다른 신규부품이라 할수 있다]
[일단 몰드부터가 다르다!! 대충 형태만 꾸며놨던 1994년 제품하고는 달리 신기체의 사출좌석을 참고로 즈베즈다 KD36 사출좌석을 제대로 재현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사출좌석 종목은 바로 울프팩의 주종목이기 때문에 더 정교할수 밖에 없다]
[작은 몰드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정교한 재현이 일품이다. 인젝션으로 이정도 사출이라면 가히 러시아 기체 재현으로는 최고라 할수 있을듯 하다]
[복좌형 기체라 사출좌석이 두개여야 하는데 부품구성때문에 그런지 서로 떨어져 별도로 재현하고 있다 처음에는 한개만 있는줄 알고 한참 찾았다는..]
[조종스틱은 기존 제품을 재사용 하고 있다 이정도면 1/48 스케일로는 괜찮은 수준이다]
[안티클라스쉴드 부품도 재활용하고 있지만 HUD는 세롭게 짜넣고 있다]
[캐노피는 이번에 새롭게 금형을 파서 넣은 부품중 하나이다]
[SU-30MK 형으로 오면서 기수 라인 형태가 전혀 다른 형태로 다듬어졌기 때문에 캐노피는 할수 없이 새로 파야했을것이다 완벽한 기체 라인과 어울리는 곡선미를 재현하고 있을뿐 아니라 오메카 형태의 아래로 잘룩한 형태 역시 잘 재현하고 있다]
[오메가 형태의 아래로 잘룩한 캐노피 형태를 증명하듯 가운데를 가로지리는 파팅라인이 쭈욱.. 처리할라면 골치 좀 아플듯..]
[SU-30MK 로 오면서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이 정면에서 보면 죄측의 IRST 조준장치가 중앙으로 이동된것으로 이를 위해 전면 캐노피 제작은 필수적으로 된듯 하다]
[구형 전방 캐노피도 그대로 넣어주고 있다 물론 불필요부품]
[HUD를 비롯한 무장의 렌즈등도 부품부품으로 재현하고 있다]
[품의 문제점으로 꼬집어줄 부분이 있는데 바로 부실한 메뉴얼 이다. 21세기가 밝은지 언제인데 메뉴얼을 이따구로 만드는지.. 비행기 모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조종석인데 그 흔한 참고사진 하나 없고 중앙 계기판 도색방법은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정말 이따구로 할래!! 개카데미 간만에 욕좀 해줄까..?
[ 그 어렵다는 수호이30MK 의 아래로 팍 꺽이는 기수라인을 기가막히게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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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에 댓글 달자니 참~^^;;;;이번제품은 정 말 기대하던놈 이라서 하나질러놔야겠어요~
꼭 지름셈~~~ 팬톰 사마 버젼의 수호이를 보고싶어~~
저 민짜 계기판은 나중에 에듀아드 같은 데서 에칭셋 나오면 꽤 유용하겠군요...
그럴라고 만든거 같은데요. 어쩜 울프팩에서 수입해서 팔런지도...정기영 사장 머리 잘써요 ^^"
ㅠ 0ㅠ 드디어 나왔구나~~~~~~~~~~~~~~~~~~~~~~~~~~~~~~~~~~~~~~~~!
어제 나왔슴다.. 3층공방까지 4박스 48개 옮기느라 허리 휘는줄...
햐~~~드디어 등장~~~~메뉴얼은 좀 부실하지만 나머지 개수된 부분은 아주 맘에 듭니다~~^^
아씨...언제나 봐도 탐난다. 144로도 아무 메이커에서나 좀 내줘 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