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와 진실 01
오해 : 관절염과 이로인한 통증은 단지 노화의 일종이다. 감수하고 지내야 하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진실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100여 종류의 관절염 중 80% 이상이 퇴행성 관절염이며, 2030년도에는 현재의 2~3배에 이르는 관절염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통증의 확실한 제거보다는 보존적 치료(물리치료,약물,주사)를 선택하여 통증을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매일 통증을 느끼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3년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7만 8천 건의 무릎인공관절수술이 우리나라에서 시행되었습니다.
▷ 오해와 진실 02
오해 :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하면 무릎이 예전같지(자연스럽지) 않을 것이다.
진실 : 무릎인공관절은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 소재의 선택으로 관절의 느낌과 움직임을 최적화하여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Depuy Synthes 관절복원은 독특한 인공관절과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원래의 무릎느낌과 움직임이 거의 흡사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오해와 진실 03
오해 : 나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기에 너무 젊다.
진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나이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움직임의 정도에 따라 시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무릎인공관절이 빠른 치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오해와 진실 04
오해 : 최대한 오래 기다리고 난 뒤에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한다.
진실 : 무릎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일상 생활로 잘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관절염 및 류머티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술을 지연하는 것은 수술 전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뿐만 아니라 수술 후 2년까지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골관절염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며 수술시기가 지연될수록 수술과 일상생활 복귀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퇴행성질환입니다.
▷ 오해와 진실 05
오해 : 모든 무릎인공관절은 동일하다.
진실 : 오늘날 무릎인공관절은 인체에 적합한 모영과 크기뿐만 아니라 환자의 특성과 생활방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정형 베어링 인공관절은 현재 미국에서 무릎인공관절수술 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같은 유형 무릎인공관절 분야의 선두주자입니다. 걷거나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등 활동 시 안정성을 유지하고 제한없이 움직일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무릎관절 주변의 근육, 힘줄들과 조화를 이루어 빨리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첫댓글 정확한 문의는 위에 웰튼병원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