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내용을 보면 중국의 반발 등을 의식해 평택·군산보다 중국에서 떨어진 경북 칠곡(왜관)이나 대구 등이 유력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고 하네요.
사드 핵심 장비인 AN/TPY-2 레이더는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전자파를 발생시킨다는데요. 레이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각각 65도 각도, 즉 전방 130도 각도 안의 3.6km 안 (약 15만 평 크기)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고, 5.5km 안에는 비행기, 선박 등 방해물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한국에는 그런 곳이 사실상 없으며 미국만 하더라도 사드를 사막 한가운데 혹은 해안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 문제와 환경 문제가 얽힌 강력한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사드 꼭 필요할까요??대구 경북 반발 심할것 같네요.
사드 배지되면 예상해보길 유사시 제 1순위 포격지역이 되겠지요....
사드가 한반도 안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요?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국민을 호구로 아는건지??
물론 바른말하는 사람들,,세월호시위자들까지 종북으로 몰아넣는 정부지원빵빵하게 받는->>>단체들은 찬성하겠네요~
전쟁놀이에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오늘도 무기스펙 운운하며 개거품 물겠군요~
OOO살기,OOO연합.OO동산 ,O마을운동본부, 등등 또 종북 운운하며 개거품 물겠군요
처녀가 애를 가져도 이유가 있다는데 그들이 떠드는데도 다 이유가 있지요?? 국정감사도 못한다는 ㅋㅋㅋ
미친 1번들~
설치할거믄 어디 무인도에나 설치하던가...글고 상식대로라믄 미국과 일본의 이익에 훨씬 더 부합하기에..설치비는 미국서..운영비는 미국.일본공동부담..한국은 토지사용임대료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관련 비용을 국민의 혈세로 할것인데.. 깨어 있는 대한민국 심판의 날이 내년 말이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