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짐승들 보다 못한 이스라엘
사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2)귀신 들려 미친 자 보다 못한 유대인들
귀신들려도 보통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쇠사슬에 묶어 놓아도 끊고 무덤으로 가서
밤낮 소리를 질러 대는 귀신들린 사람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았습니다.
막5: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들려 미친 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고 절을 하였지만
이 귀신들린 미친 자에 반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대제사장을 비롯하여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보지 못했고
예수님께서 친히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해 줘도
믿지 아니하였고
도리어 참람하다 하여
사형에 해당 하는 죄인으로 붙잡아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렸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얻어맞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마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26: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26:66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26: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26:68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눅22:70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22:71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요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몰라보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장사지내 버린
유대인들이 누굽니까?
이방 죄인들이 아닙니다.
천지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를
섬김의 대상으로 하나 밖에 없는 유일신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 이었습니다.
이런 유대인들이
누구로부터 저주를 당하여
멸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부터
뱀들, 독사의 자식들, 독사의 새끼들,
아비 마귀에게서 태어난 자식들로 저주를 당하였고
예루살렘성과 성전도 저주를 당하였습니다.
막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부터
뱀들, 독사의 자식들, 독사의 새끼들,
아비 마귀에게서 태어난 자식들로 저주를 당하였고
예루살렘성과 성전도 저주를 당하였습니다.
막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눅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이 같은 저주를 따라
AD70 년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전은 불타 버리고
유대인들은 2년 동안 포위당해
먹을 것이 없어 자식을 잡아먹어야만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아들로 믿지 않고
버려 버렸고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유대인들이 버린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신앙의 출발점이 판가름 납니다.
율법을 잘 지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마음과 의로운 행동을 위하여
도를 닦고 수양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세속과 결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라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점의 중요성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무엇을 믿을 것인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합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물로 포도주 만드는 것이나
죽은 자를 말씀으로 살리신 것이나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등등을
가리켜서 표적이라 합니다.
그 많은 표적들을
예수님께서 행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심이고
이 믿음으로 통해 생명을 얻게 하심을 위해서입니다.
요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우리들의 신앙 고백의 중요성과 절대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가 세워지는 반석이기에 그렇습니다.
마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6: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에 대한 이 믿음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흔들자 없습니다.
그러나 WCC.WEA기독교는
이 같은 반석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고
성경으로 옷차림새 하여
마치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모양새를 갖추고서는
자신들이 의도하여 가진 뜻,
곧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목적으로 사람이 만든 종교 집단입니다.
그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같은 사실을 앞세워서
자신들이 의도하여 가진 뜻,
곧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목적하는 정체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라는 이것을
앞세워서 할 일이라고는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자체가 절대성을 가졌기에
그 앞에 아멘으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이설이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러나 WCC.WEA기독교에게 있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위한 명분에 불과 합니다.
자신들이 목적하고 태어난 생명,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더 중시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류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것을 앞세워서
인류 세상 사회 평화를 목적으로 태어난 생명이기에
WCC.WEA기독교는
반석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가 절대 아닙니다.
그런 환경에 놓인 지금의 세계교회이고
한국교회 전반이기에
절대시해야 할 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인류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를 앞세워서 다른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도 바울의 다음과 같은 태도처럼
우리 모두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빌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