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 밥도 먹기 싫구...
아들래미가 메밀국수가 갑자기 먹고싶다네요..
메밀소바 장국 팩에 든거 사서 냉동실에
얼렸뒀었는데~꺼내서 물에 잠깐 담궜다가
칼등으로 툭툭 두드려서 살얼음 먹으니까
션하고 맛나요~
실파가 없으니 대파 송송썰고..
마른김 살짝 구워 자르면 좋았겠지만...ㅎ
귀차니즘으로 조미김 대충 잘라놓고~
다행히 무 한귀퉁이 잘라놓은것이 있어 강판에
샤샤샥~갈아서...
와사비는 항상 냉장고에 ~
한달전 만들어놓은 양파 장아찌도이제 마지막~
대충 후다닥~
30분만에 한끼 준비 끝~~~
첫댓글 메밀소바 여름엔 제격이죠~
너무 딱인 음식을 직접해서 드셨네요~^^
와~ 무까지 갈아서 제대로 해드셨네요^^
집에서 이렇게 고급지게...!!!!
진짜 멋지네요~~
시원해 보이네요.^^
우와~ 제대로 준비해 드셨네요~^^
이제부터 매일 매일 찾고 싶은 메밀소바
여름에 메밀소바 진짜 맛있어요!! 직접 만든거라 더 맛있어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