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무역,
상공인 회의 개최>
9월 10일 ~12일 타슈켄트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무역, 상공인 회의가 개최된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무역 파트너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를 꼽을 수 있으며 카자흐스탄은 주요 5대 무역 파트너 국가 중 하나이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오늘날 상호 유익한 협력을 목표로 하는 모범적 관계를 보여주고 있음은 물론, 양국의 협력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통합과 경제 유대 개발에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이번 양국 무역, 상공인 회의에서는 새로운 국제 무역 센터인 Central Asia 창설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2018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무역 교역 액은 2017년에 비해 3분의 1이 늘어난 2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며 올해 2019년 무역 교역액은 5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uzdaily.uz)
<BCI (Better Cotton Initiative)
타슈켄트 사무소 개설 계획>
유럽시장이 주도하는 면직산업에서 환경보호와 아동노동 철폐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 ‘더 나은 면화 계획’(BCI, Better Cotton Initiative)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더 나은 면화 계획’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작되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면화 재배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과 기술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더 나은 면화 계획’의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개설 시에는 면화 재배 및 생산에 대한 자체 국제 표준을 시행할 수 있는 권한과 면화 재배 및 생산에 있어 완전한 투명성을 가지게 된다. 참고로 국제 적인 면화 사용 의류 브랜드 H & M, Levi 's, Adidas, Nike 등은 BCI 인증 원면을 구매하고 있으며 IKEA는 BCI 권장 재배 농법으로 재배 한 면화로 100% 사용 전환했다.
(podrobno.uz)
< ‘2019 WRC
국제 로봇 대회’ 개최>
10월 27일~29일 Innoweek 행사의 일환으로 ‘2019 WRC 국제 로봇 대회’가 개최된다.
이슬람 협력기구 (OIC) 회원국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Junior부 (9세~16세)와 Senior부 (17세~23세)로 나뉘어 개최되며 Junior부는 자체 제작한 수동 로봇과 자동 로봇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는 최대 3명을 원칙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온-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podrobno.uz)
<개인 공증 사무소
개설 승인>
최근 발표된 ‘공증 시스템의 근본적 개혁 조치’에 따라 개인 공증 사무소 개설이 가능해진다.
2020년 1월 1일부터 본격 승인되는 개인 공증 사무소 개설 법령에 따라 순번 대기 시간 단축과 대폭 간소화된 구비 서류 및 절차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나, 내년 1월 1일부터는 미완성 주택 건설 관련 서류 발급시 공증 서류 발급이 제외된다. 이와 함께 후견인을 대신한 재산 임대 및 신탁관리의 경우에도 공증 서류 첨부 없이 해당 정부 부처 및 행정기관의 동의와 서류 발급으로도 가능해진다. 이밖에도 주택 담보 대출 및 부동산 임대 및 무상 사용 계약시에도 필수 사항이었던 공증 서류 발급, 첨부가 제외된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