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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들의 통일편지 스크랩 김형근후보, KBS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야 -전북도민일보
갈꽃 추천 0 조회 37 09.02.23 23: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4.29 재선거 현장

기사등록 : 2009-02-23 19:35:38

전주완산갑 김형근 예비후보는 “KBS가 진정 공영방송으로 거듭나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KBS의 최근 용산화재참사의 보도태도를 보면 청와대의 이메일을 받았나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KBS가 최근 사원전산망을 통해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법은 KBS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는 입장은 “MB악법 중의 하나인 미디어법은 ‘KBS는 손해 볼 것이 없으니 비판하지 말라는 신 보도지침이다”며 KBS를 비판했다.



이재영 전주 완산갑 예비후보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에 즈음해 이 대통령과 현 정부 내각의 좌충우돌한 교육철학이 공교육의 근간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우를 범하기만 했다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학업성취도 평가 논란과 관련, “이번에 나타난 문제를 보완해 내년부턴 완벽한 평가체제를 갖추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여전히 공교육의 근간을 흔들겠다는 단순한 교육철학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평가 절하했다.



황인택 민주당덕진예비후보는 전주시에서 향후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재난 및 교통, 강력범죄의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를 운영하기로 한 것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연쇄살인 등 강력범죄의 증가로 불안에 떨고 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조치라고 환영했다. 황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준법정신함양과 거리질서 확립 등 CCTV설치로 불안감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전주 덕진 국회의원재선거에 출마한 임수진 예비후보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통합을 전제로 자산실사와 조직진단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한 것은 국회와 지역주민들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작태로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공기업 지방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건설이 지역을 살리는 유일한 희망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대안도 제시하지 않고 무리하게 통합을 추진하는 것부터 잘못된 일이다”고 주장했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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