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는 두류해물탕입니다.
3군데가 있더라구요.
대구에서 나름 체인-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두류해물탕.
여기가 본점같아요.
1.2층으로 되어있는데, 사람 미어터지네요.
예약안하고가서 좀 기다렸구요.
예약보드판보니 예약팀이 20팀도 넘더라구요.
해물탕 소짜리 2개와.
해물찜 대짜리1개 주문.
반찬들은 별특색 없습니다.
그냥저냥 반찬들-
해물탕 소짜리
보기엔 푸짐합니다.
새우, 꽃게, 가리비, 홍합, 굴, 미더덕, 오징어, 조개, 고니 등..
직원분이 해체작업중
자르고 까고 등등
해체후 모습입니다.ㅎㅎㅎ
국물 떠먹어보니 괜츈해요.
아주 맛있다는 아니지만 무난하더라구요.
해물찜 대짜리는,
미처 사진찍기도전에 아주머니가 다 해체작업을..;;
해서 2접시에 나눠오셨어요.
이건 첫번째 접시.
이게 두번째 접시.
개인적으로는 해물찜이 더 괜찮았어요. 거의 80%는 콩나물만 먹었지만..;;
해물찜 다 먹고나니,
해물탕도 국물도 쫄고, 맛도 우러나와서 그때 먹으니까 처음보다 더 괜찮았구요.
어린이물만두 5천원
매운거못먹는 어린이를 위한...
해물탕 다 먹고, 비빔밥
해물탕 국물을 떠내어서 그걸로 밥 볶아져서 나옵니다.
맛있었어요.
볶음밥이...
역시 전 메인보다 요런 마무리 볶음밥이 더 좋아요.
그렇다고 메인이 맛없었다는건 아니지만..ㅎㅎ
그렇다고 아주 훌륭하게 맛있지도 않았구요.
무난했어요.
괜찮네? 음..먹을만해~ 요런 느낌?
딱 모두가 예상하는 해물탕과 해물찜맛!
사람이 워낙에 많다보니, 직원분들이 세세하게 신경못써주고요..;;
사람많다보니 시끄럽고 정신사납기도 하공.ㅎㅎㅎ
그래도 잘먹고는 왔어요.ㅎㅎ
첫댓글 시끄랍고.
정신싸납고.
화끈하게 맵고 맛있음 괜찮아요.
화끈하게 매운맛은 없어요.
전 매운맛은 별로 안좋아해서..ㅎㅎ
해물찜 먹고프네요 ㅋㅋ
먹을만했어요.ㅎㅎㅎ 나름 해물도 마니 들어갔구요.ㅎ
무조껀 잘 먹어야죠^^
잘먹었어요.ㅎㅎㅎㅎ
마이 시끄럽죠 그래도 꿋꿋히 잘 먹고 와야 한다눈
맞아요- 꿋꿋하게.ㅎㅎㅎ 잘먹고왔슴돠.ㅎㅎㅎ
맛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