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메주콩....
민치기로 뺀 후...
신월리(죽청2구) 앞 바다...
사금(신동3구)마을 앞을 지나서...
저 뒤로 보이는 고흥...
아침에 잡은 민물생새우...
꼽사리도...
정남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 괜찮지 않나요~~~
고마리 다리를 건너면서...
저 뒤로 보이는 천관산~
저 마을이 신월(죽청2구)리...
겨울이면 굴구이집이 많은 마을이죠~~~
유정란을 낳고 있는 토종닭들에게 줬더니 정말 잘 먹네요~~~
또~ 메주콩을 삶는 중...
정민이는 오늘도 굴삭기로 돌캐기...
정민이 아빠가 돌 싣는 일을 도와 주시고...
이곳에 쌓을려구요~~~
장천재 올라가는 길...
천관산을 오를려면 여길 지나갑니다~~~
여기가 바로 닭,오리요리를 잘 하는 담소원...
저희 마을 형님네는 선물용 표고버섯 포장중...
장흥에 볼 일이 있어 가는 길에 그 은행나무 길....
장흥읍내 중앙로...
집에 돌아오니 절임배추는 건지셨고...
방금 바로 만든 메주...
첫댓글 겨울이면 메주랑 두부 만드시던 할머니와 어머니 곁에서 삶은 콩을 집어먹던
어린 시절의 정겨운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구~구구~ 하면서 가끔 닭모이를 던져주면 종종거리며 달려들던 앞마당의 닭들과
왕눈을 꿈벅거리던 암소가 꼬리를 흔들어 파리를 쫒던 시골 할머니댁이 생각납니다.
원래 더 빨리 메주를 쑤는건데 저희가 늦었답니다~~~
돌작업하시는 이모부님 모습도 보이시공. 정민이두... 메주콩 삶은 부뚜막의 장작지피기... 장작 연기가 이곳까지 나는듯 하네요.
..^*^..
매주도 파시나요??
저희 된장 담을려구요~~~
메주는 미리 예약하셔야 가능합니다..^*^..
매주 2장 주문합니다~ㅎ
메주가 잘뜨면 보게요.
천관산 산림욕길쯤 동백꽃짱인디
어머니 메주 참 예쁘게도 빚으셨네~~
그니까요,,메주을 메주같이 해야하는데...^^*
닭이 포식하네요 메주 5개씩 담양집에서 올라오는데 3개가 서리태콩으로 만든메주
된장은 노랗지 않지만 고추씨앗 넣고 2008년도 소금에담아 된장 맛있네요 국끓이면 구수해요 아파트 창고에 소금이 가득
..^*^..그 소금 정말 맛있겠네요~~~
6형제소금 택배로 구했는데 지금은 일본 피해로 인해 그전것 소금이 동났다고하죠
그러게요~~
저닭2마리 봄에 예약해요
예!...그 동안 좋은 먹거리 많이 먹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