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감자전도 식감이 중요하죠^^
안원당 감자채전!! 비 오는날 하나씩 꺼내먹어요~
비 오는날, 제일 생각나는게 전이죠!
저도 오늘따라 전이 당겨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감자채전을 꺼내 지져보았습니다^^
바로 '안원당 감자채전'인데요,
감자를 갈아넣는게 아니라 얇게 채를 썰었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전입니다!!
한 봉에 세 장씩 들어있는데 가격은 6,290원이에요^^
한 장에 약 2천원꼴인데 간단하게 혼자서 부쳐먹기 좋은 양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더 컸으면 좋겠지만~~~~
쫀득한 속살이 보이시나요!!
바삭하게 익은 감자채와 촉촉하고 쫀득한 속살~ 진정한 겉바속촉의 대명사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보기도 하고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데워보기도 했는데 역시 제일 맛있는건 후라이팬이에요.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바삭하게 지져서 초간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상시 냉동실에 쟁여두고 비오는 날마다 한 장씩 부쳐먹어야겠어요^^
첫댓글 안원당 감자채전~ 한번 드셔보세요^^
감자를 갈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부쳐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와~~~ 세상 좋아 졌다는게... 새삼 실감나네요~~~
정말 간편하게 잘 나왔어요!! 거기에 맛도 있다니...👍👍
오늘같이 비 오는날 딱이네요~ 감자전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감자채전이 쉽지 않은 전인데 먹고 싶을때 쉽게 먹을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우와 감자를 갈지 않고서 감자전을 먹을 수 있다니!! 너무 편하고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