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은 왜 7일일까?🌞
하루의 기원은 지구의 자전
한달의 기원은 달의 공전
1년의 기원은 지구의 공전이다.
그렇다면 1주일의 기원은 무엇일까?
원래 동양에서는 7일를 한 묶음으로 해서 시간을 구분하는 관습이 없었으며, 고대 중국인들도 이집트나 그리스인들이 그랬듯 열흘을 단위로 날짜를 끊었다고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도 전래되어 열흘 단위 풍습이 생겨났고, 그 흔적으로 지금도 초순, 중순, 하순이라 할 때 그 순(旬)이 바로 한 달을 열흘 단위로 끊어서 센 시간의 단위다.
시간을 7일씩 끊어서 사회생활에 리듬을 삼는 관습은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원을 두고 있다.
성서는 하나님이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레째에는 쉬었다고 한다.
(창 2:1-3)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그 제칠일 안식일이 오늘날의 토요일이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첫째날 부활하셨다고 기록하는데 현대인의 성경에는 그 첫째날을 일요일이라고 번역해 준다.
(막 16:9, 현대인)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다.”
(요 20:19, 현대인) “그 날 저녁, 곧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서워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이 나타나 그들 가운데 서서 `다들 잘 있었느냐?' 하셨다.”
그 관습이 3세기에 유럽에 도입되었고 이제는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이어가고 있다.
그럼 일주일 중 첫번째 요일이 무슨 요일 일까? 모두가 월요일이라 생각하지만 일요일이다. 달력을 보면 일주일 맨 앞에 요일은 일요일이다.
기독교에서 일요일은 주님의 날, 즉 주일(主日) 이라 하지만 기독교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각 요일의 어원을 찾아보면 일주일의 이름은 모두 태양계 행성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일요일은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을 가르키니 태양계의 으뜸인 일요일이 첫번째 요일이 된 것이고, 하늘에는 태양(日)이 하루에 한번씩 지구를 돌며 비춰주어 낮과 밤을 만들고 또 밤이면 달(月)이 밤하늘을 밝히면서 지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으며, 그리하여 태양과 달이 우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쳐 우리의 일상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그 외 수성(水星), 금성(金星), 화성(火星), 목성(木星), 토성(土星)의 다섯 별도 함께 다닌다고 생각하여, 이 행성들이 우리가 사는 지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러한 기준은 그 당시 이 일곱 별을 육안으로 볼수 있는 가장 큰 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고대인들의 생각에는 이 일곱개의 별이 무척이나 중요했던 것이며, 그래서 이 일곱의 별을 칠요(七曜)라 불렀으며 이 일곱개의 빛나는 별을 날짜의 주기를 정하는 요일(曜日)로 삼았던 것이다.
일요일은 태양(日)
월요일은 달(月)
화요일은 화성(火星)
수요일은 수성(水星)
목요일은 목성(木星),
금요일은 금성(金星),
토요일은 토성(土星)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일곱별을 가지고 일주일(7일)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현재와 같은 7일 일주일제를 몇 나라가 바꾸어 보려 한 적이 있었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1792년 프랑스에서 자기들이 고안한 미터 법과 같이 10진법의 1주 10일제를 실시해 보았으나 노동자들의 반발로 나폴레옹이 폐지하였고, 1929년 소련은 1주 5일제를, 1932년에는 1주 6일제를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하였다고 한다.
아무튼 이런 저런 곡절을 거치면서 1주 7일제는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이제는 전세계인들의 일상생활이 되었다.
제칠일 안식일은 변함없이 창조주 경배의 안식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첫째날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일요일로 안식일이 변경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계명은 변경될 수 없다.
오히려 일요일 예배의 시작은 연구해보면 태양신 숭배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부활절 기념을 공식적으로 확정한 것은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했는데, 춘분을 지나고 만월이 지나고 다음에 오는 일요일을 부활절로 삼았다. 춘분은 태양신을 섬기는 이들이 태양신의 부활절로 삼은 날이고, 만월은 달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달신, 여신을 예배하는 날이었다. 바로 바알 아세라 숭배, 태양숭배와 여신숭배가 교묘히 기독교안에 들어와 참 하나님의 계명을 밀어낸 것이다. 그러할 것이 성경에 미리 예언되어 있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단 7:25, 개정)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25, 가톨릭) “그는 가장 높으신 분을 거슬러 떠들어 대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을 괴롭히며 축제일과 법마저 바꾸려고 하리라. 그들은 일 년, 이 년, 반년 동안 그의 손에 넘겨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