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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ノ인생이야기 용인 대장금파크에서의 하루~♡
하얀꽃 추천 1 조회 525 19.10.10 09:0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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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0 09:57

    첫댓글 와우! 이런 곳이 있었군요 저는 어머니 집을 자주 찾아가도 집만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다른 곳은 구경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용인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어머님은 처인구 에 사시기 때문입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양지에 있는 와우정사 와 여기엔 다녀 온적은 있습니다

  • 작성자 19.10.10 09:45

    네..
    그러셨어요??
    용인에 민속촌.여기 대장금.다 좋은곳인데....^^
    어머님 모시고 ..
    꼭 함 다녀 가세요.

    좋은하루되세요^^

  • 19.10.10 10:00

    행복한 시월의 하루였군요

  • 작성자 19.10.10 10:35

    넹..언니.
    어디서든지..
    아름다운 하루였겠지요~♡
    언니..멋진하루 되세요^^

  • 19.10.10 10:06

    글을 읽노라면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따뜻함이 묻어있지 않아서
    그냥 둘러보고 지나는 시간이 많았는데 ...하얀꽃 님의 글을 읽노라면 늘 따뜻함과 배려가 묻어있어서 머무는 시간이었습니다
    글 속에서 느껴지는 배려의 사랑앞에 고개를 숙이고 행복함을 느끼면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함으로 감히 댓글을 달아봅니다
    언제나 행복함 그리고 멋스러운 시간이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글과 함께 사진에서도 깊은 사랑을 느낌니다)

  • 작성자 19.10.10 11:31

    어머..
    반가워요 글라라님^^
    늘 댓글에 묻어나는 배려.사랑.응원의 마음을 느낍니다^^
    글라라님도 글을 잘 쓰실것 같아요.^^
    매끄럽고.
    화려한글이 아닌..진심의글요.

    특히..동갑이라
    친구를 만난듯이 반가워요^^
    오늘도 행복한하루 보내셔요~♡♡
    자주..놀러 오세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0:40

    넵~
    좋은 소풍.나들이가 될것 같아요^^

  • 19.10.10 10:10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멋진배경에
    따뜻함과 자상함이 가미된
    아름다운 글에 흠뻑 취했다 갑니다

  • 작성자 19.10.10 10:41

    안녕하세요?
    한바다님^^
    고운 댓글.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 19.10.10 10:47

    용인에 좋은 곳이 참 많네요
    와우정사 생태공원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줄 몰랐어요
    행복해 보여서 저도 좋아요~♡

  • 작성자 19.10.10 10:53

    ㅎㅎ.날이 넘 좋아서.
    어디엔들 좋지 않울까??^&^
    땅이 넓어서인지..
    규모가 엄청커서 놀랐네~~^^
    민속촌도 가서 한복입고..돌아다녀도 좋을것 같고 ㅎㅎ

    가을 ..우리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1:14

    네..
    이 가을. 누구라도?
    어디엔들 좋지 않을까요?^^ㅎ

    흐리군요..맘은 밝고.화사한 하루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1:15

    글게요.ㅎㅎ
    친구랑 이런한옥.좋겠당.
    양반가 큰 집.대궐...
    둘러 봤네요.ㅎㅎ
    출근하셨죠?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1:50

    언니.
    넘 오랫만에 뵙네요^^
    아름다운가을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흐리네요
    맘만은 밝고.화사하게.
    보내셔요~♡♡

  • 19.10.10 12:08

    반갑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고풍스런 한옥, 궁전 덕택에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9.10.10 12:50

    ㅎㅎ.언니
    잘 지내셨죠?^^
    오늘은 흐림.ㅠ
    마음은 밝고.화사한하루요
    홧팅하세요~♡♡

  • 19.10.10 12:34

    대장금파크 한번 가보아야겠어요 이곳저곳
    글보다 보면 가볼만한곳 소개가 있어 좋아요 모르고도 못가고 알고도 못가지만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곳이에요

  • 작성자 19.10.10 12:52

    어머..
    방가방가^^ㅎㅎ
    행시방에서 나들이?
    환영해요^^

    그럼요..이 가을하늘 아래..어디인둘..좋지 않을까요?
    함 나들이 해 보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5:12

    ㅎㅎ.바쁜데 뭘 댓글까지?^^
    늘 고마운 마음.

    그래요..ㅎ
    경복궁에 한복입고 가서..사진 함 찍어 볼래요?^&^

    오후도 화이팅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5:16

    언니.
    그럼요...^&^
    대장금 파크도좋구요.
    민속촌도 좋더군요.
    가을날.나들이 함 해 보셔요? 두붓집도
    맛나더군요.^^ㅎ

    맞다..이런날은
    뜨끈한 칼국수도 좋은데요.ㅎㅎ

    언니. 좋은 오후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5:19

    웅..
    아님 식구들하고 가봐도 좋겠어.^^

    인제 하루만 더 버텨.
    ㅎㅎ낼이 금요일.
    불금 하고??^^
    (뭘 또 그렇다고 가련하기까지?ㅎㅎ)

    홧팅?신나는 오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5:22

    네..혼자서도 좋겠어요.
    근데 좀 쓸쓸한느낌이 들겠네요?ㅎㅎ

    좋은 날.좋은 분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 19.10.10 16:40

    태화산을 오르고 마구산 정망대에 오르니 저 아래 멋진 건축물들이 보여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장금 셑트장이더군요.
    실제 가보지는 못했는데 사진처럼 멋진곳이로군요. 한 번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19.10.10 16:52

    네..그러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글도 나누시고..댓글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19.10.10 19:22

    볼거리가 많네
    나둥 가봐야것네 ㅎ

  • 작성자 19.10.11 06:49

    응..부모님들이 좋아하실거야.

    요번 모임에 못가네?ㅠ

    이래저래..못봐서 섭섭한 마음이...

    가을날. 잘 지내?

  • 19.10.10 21:40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하얀꽃 아우님께서 담쟁이를 좋아하신다기에
    마종기 시인의 <담쟁이꽃>이란 시를 놓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 중의 하나입니다.

  • 작성자 19.10.11 06:51

    네..그저 가을바람 쐬러 나갔다 왔어요.ㅎㅎ

    어디인들...
    좋지 않을까요?

    언니. 늘 아름다운 꿈을 꾸는 언니.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19.10.10 21:43

    담쟁이꽃
    마종기

    ​​내가 그대를 죄 속에서 만나고
    죄 속으로 이제 돌아가느니
    아무리 말이 없어도 꽃은
    깊은 고통 속에서 피어난다.

    ​죄 없는 땅이 어느 천지에 있던가
    죽은 목숨이 몸서리치며 털어버린
    핏줄의 모든 값이 산불이 되어
    내 몸이 어지럽고 따뜻하구나.

    ​따뜻하구나, 보지도 못하는 그대의 눈.
    누가 언제 나는 살고 싶다며
    새 가지에 새순을 펼쳐내던가.
    무진한 꽃 만들어 장식하던가
    또 몸풀 듯 꽃잎 다 날리고
    헐벗은 몸으로 작은 열매를 키우던가.

    ​누구에겐가 밀려가며 사는 것도
    눈물겨운 우리의 내력이다.
    나와 그대의 숨어있는 뒷일도
    꽃잎 타고 가는 저 생애의 내력이다.

  • 작성자 19.10.11 06:53

    아...참 좋은 시네요.
    마종기 시인님 좋아하는데...^^
    이시는 못보았어요.
    담쟁이.
    그 빠알간 아름다운 느낌을 언니랑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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