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말씀 2026, 10, 14(수) 찬송 381
말씀: 욥기 18:1-21
제목; 욥을 악인이라 단정한 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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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말을 듣고 빌닷은 욥을 어떻게 비난하였습니까?
빌닷이 욥에게 악인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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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1-4)
욥의 말에 화가난 빌닷은 고난 당한 욥이 악인이라는 것은 땅이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불변하는 것이라며, 악인의 운명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빌닷이 볼 때 욥은 깨닫지도 못하면서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충고하는 친구들을 징승처럼 여기며 부정하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빌닷은 이런 욥이 울분을 터뜨리며, 자기 자신을 찢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4절에 “ 너 때문에 땅이 버림을 받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 이 말은 욥이 죄 값으로 고난을 받는 다는 사실은 땅이나 바위가 옮겨지지 않는 것처럼 확고 부동하다는 것입니다. 빌닷은 그의 인과응보 논리를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2.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니라(5-21)
욥이 고난 당하는 것이 그의 죄때문이라고 한 빌닷은 악인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 여러 가지로 장황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은근히 고난 당한 욥이 그러한 악인이라고 단정을 내린 것입니다. 특별히 13절에 “질병이 그의 피부를 삼키리니” 15절에 “ 유황이 그의 처소에 뿌려질 것이며” 19절에 “ 그는 그의 백성 가운데 후손도 없고 후예도 없을 것이며” 라는 말씀들은 욥의 상황을 정확하게 지칭한 것들입니다. 그러면서 빌닷은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21절에 “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적용
왜 고난 당하는 사람들은 다 그의 죄값으로 받는 다고 주장하는 것이 잘못입니까?
먼저, 사람이 고난 당하는 이유도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죄에는 징벌이 따르고, 고난이 따른다는 것은 자연법칙과 같은 불변의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난 당하는 사람들은 다 그의 죄값으로 받는 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논리입니다. 이런 논리는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물은 백도에서 끓는다’ 그러므로 백도에 끓는 것은 전부 다 물이다‘ 백도에 끓는 것이 물 말고 다른 것이 있듯이 사람이 고난 당하는 이유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입니다.
다음, 의인을 악인이라고 비방하는 어둠의 세력 사단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욥의 모든 생애를 알기에 이런 빌닷의 주장이 터무니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욥의 고난을 목도한 친구들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욥의 고난이 죄 때문이라고 하지 않으면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의로운 욥이 고난을 당하고 친구로부터 핍박을 받고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단과 귀신같은 어둠의 세력들이 고후 5:21절에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예수님을 죄인 취급하시고(요9:24) 귀신들렸다(요8:48) 신성을 모독했다(마26:65) 고 비방했던 것과 같습니다. 의인이 악인이라고 비방을 받는 것은 초대교회때 박해받던 사도들과 수없는 순교자들의 경우 처럼 인류 역사상 수없이 있었던 일들입니다.
기도: 주님! 제가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을 보고 함부로 단정지었던 죄악을 회개합니다. 이제 모든 죄에서 돌이켜 여호와의 말씀을 좆아 행하겠습니다.
One word: “ 함부로 단정짓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