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12주년 특집방송"
https://youtu.be/IZgUkd8qI4A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델타변이 때문에 집단면역 달성 불가능’
→ AZ 개발 참여한 英 백신위원회 의장 주장.
영국, 성인 75% 2차접종 완료에도 신규환자 다시 늘고 사망자도 5개월만에 최다.
이스라엘은 6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최다.
미국도 하루 확진자 2주 전의 두 배.(아시아경제 외)
2. 우리도 ‘서서히 위드 코로나 대비를’
→ 국내전문가들도 제언.
‘감염재생산지수 2.0일 때 접종률 70%면 집단면역 가능하다고 봤지만, 지금은 재생산지수 3.0넘어,
접종률을 98%로 높여야 하는 상황’.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문화)
■‘감염병 전문가’ 천은미·정재훈·정기석·홍윤철 교수 진단 및 제언“정점 아직, 확산세 가속할 것···
■방역체계 수정 필수”
■“전 국민의 85% 백신 접종 완료해야 집단면역 가능”
3. 국내 자판기
→ 음료자판기 10만여대, 커피자판기 6만여대, 스마트 기능을 갖춘 멀티 자판기 2만 5천여대.
음료, 커피 자판기는 감소세지만 멀티자판기는 증가 추세.(아시아경제)
4. 집값 급등에 덩달아 끓어오르는 공인중개사 시험
→ 아파트 한 채만 중개해도 직장인 월급넘어.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 이틀만에 서울 내 75개 시험장 중 70곳 마감.(헤럴드경제)
5. ‘지금 같은 온난화 추세대로라면 2035년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모두 녹아 없어질 것’
→ 2007년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보고서.
하지만 이 보고서는 2010년 IPCC 스스로가 오류를 인정하고 철회.
이 사례는 ‘반(反) 기후변화론자’들의 반박 먹잇감이 되고있다고.(헤럴드경제)
6. 강제 징용 피해자 또 패소
→ 日 미쓰비시 상대 소송 1심, ‘기각’ 판결.
지난 6월 다른 강제징용 재판에서 ‘각하’에 이어 피해배상 인정한 대법원 판례 2번이나 뒤집혀.(문화)
7. 메시(34),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
→ 언론들, 연봉 약 337억 추측.
2000년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 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구단 이적.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계약 실패에 대해 ‘경제적, 구조적 문제’라고 발표.(문화)
■스페인 '비율형 샐러리캡' 제도로 재계약 무산
■결국 자유계약으로 프랑스 부자구단 PSG행
8. ‘중국 규제 예측 불가능하다’ 손정의, 중국 투자 전격 중단 선언
→ 최근 중 정부, 알리바바 등 자국의 기술기업에 잇달아 규제.
‘시진핑’, ‘공산당’ 리스크에 세계자본 등 돌려.(매경)
9. 북, 이틀째 통신선 무응답... 정부는 ‘당혹’
→ 지난해 대북전단 이유로 폐쇄.
13개월 만에 통신선 재개했지만 이번엔 한미연합 훈련 이유로 폐쇄.
남북관계 개선 계기로 삼으려던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경향)
마주 선 남북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낸 10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남북한 군초소가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2021.8.10
10. 시베리아 산불 연기, 북극권도 뒤덮었다
→ 방치하다시피 하던 푸틴, 뒤늦게 '총력 진화' 지시.
이미 타버린 면적이 오스트리아 2배, 한반도 4분의 3 면적.(한국)
▼나사가 6일 촬영한 북극권 사진. 시베리아 산불의 연기가 북극을 뒤덮은 모습이라고.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미국의 한 보험회사가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아이디어를 내서 ‘대박’ 수익을 냈다.
심장병 환자 집에 전자 체중계를 나눠주고, 아침·저녁 하루 두 번 체중계에 올라서도록 했다.
측정한 체중은 보험사 질병관리센터로 자동 전송된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박동이 제대로 안 되어 폐-심장 순환이 정체된다.
그러면 폐에 물이 차서 체중이 오른다.
보험사는 사흘 연속 체중이 올라간 환자를 병원 외래로 모셔 가 조치를 취했다.
체중 변화로 조기에 심장 기능 저하를 잡아내 약물 투여 강화 등 신속 치료를 했더니 심장병 환자 입원율이 40% 떨어졌다.
그만큼 보험회사는 수익을 냈다.
체중 변화만 살펴봐도
알수있는 게 많다.
암 발생, 만성 염증 질환, 탈수, 결핵, 당뇨병, 치아 질환 등은 체중 감소. 배에 물이 차는 복수 관련 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 만성 신장병 등은 체중 증가로 병세를 감지할수 있다.
전 세계 65 세 이상 노인 122만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와 사망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소는 사망 위험을 59 % 올리고, 체중 증가는 10% 올렸다. 몸무게 변화는 전체적으로 사망 위험을 63% 올렸다.
즉 나의 현 상태가 비만이나 명확한 저체중 상태라면 적정 체중이 되도록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수있다는 뜻이다.
이번 생은 틀렸어 ㅠ ㅠ
밥이 너무 맛있어 ㅠ ㅠ
2.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다
효과 만점이다
다만 희망온도가 높은탓에
매우 시원하다는 느낌은 별로 안든다
역시 경제력이 뒷받침되야
더위도 쫓아낼수 있다
3.
초간단 복근·골반·고관절 운동
<운동 방법>
동작①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가볍게 눕는다.
양손으로 머리 뒤를 받혀주어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린다.
이때 손으로 머리를 밀기보다 복근에 힘을 주어 상체를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자세를 취한다. <그림①>
동작② 두 다리를 90도로 한 뒤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옆에서 밀어도 흔들리지 않도록 엉덩이와 배, 허리가 바닥에 밀착되도록 근육에 힘을 준다.
이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도 파워하우스 근육 전반을 강하게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그림②>
동작③ 다리를 90도 각도로 유지하는 상태로 번갈아 천천히 내렸다가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림③>
골반과 복근 중 기립근, 복횡근, 외복사근, 내복사근을 자극하기 위해 고관절을 움직여주는 동작이다.
발이 땅에 붙지 않도록 하면서
다리 각도를 90도로 유지한 상태로 고관절만 움직이는 게 핵심이다.
해봤다
동작2에서 종아리에 쥐가났다
식겁했다 ㅠ
4.
술을 마시면 공격적이 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유력한 이론은
‘알코올 근시
(近視alcohol myopia)’
원인론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축소시키고 주의해야할 대상의 폭을 좁히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이는 알코올이 뇌에 화학적 변화를 야기하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술을 마시면 처음엔 느긋함을
느끼게 되는데, 실은 감정 표현 억제를 관장하는 뇌 활동이
마비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이후 충동 조절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전두엽 피질 내의 기능을 저하시켜 일시적으로 제어 능력을 앗아가는 ‘탈억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공격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술이 사람을 못된 놈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놈이 원래 못된 놈이라는 사실을 술이 밝혀주는 것이다.”
난 술에 취하면 잘곳을 탐색한뒤
바로 잔다.
5.
‘청년 도배사 이야기’를 쓴 배윤슬(28)씨.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도배사가 된 앳띤 여성이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청년이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기성세대와 다르다.
기성세대가 말하는 ‘더 좋은 일’이 뭔지 오히려 묻고 싶다.
현재 만족하고 즐기는 일,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한 일. 그보다 나은 일이 무엇인가?”
그녀의 외침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6.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전남 순천 갯벌.
칠면초와 나문재에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정부는 순천·보성 갯벌 등
4개 갯벌을 등재한 데 이어 2025년까지 9개 갯벌을 추가할 방침이다.
붉은 부분이 칠면초다
8~9월에 개화하며 처음에는 녹색이나 점차 변하여 대부분이 홍자색이 된다.
어린 것은 데쳐 나물로 또는 볶음으로 또 국이나 찌개로 이용한다.
비빔밥이나 쌈밥 재료로도 쓰인다.
❒ □■ 간략 News❒□■
■오늘도 2천명대 예상 더 거세진
4차 대유행에 방역조치 강화 검토
■당국 "정점 아니다, 현재 조치론
확산세 차단 어려워…강화조치 검토"
■고교동문 골프대회서 4명 확진…
방역 당국 비상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987명 사망 +3명
백신접종률 42.1%
■생일 끝자리 '2'인 40대 이하
접종예약…60∼74세 2차접종 시작
■당국 "mRNA백신 2차접종 추석 연휴
경우 5일씩 앞당겨 조정"
■1차접종 2천163만5천106명,
인구42.1%…잔여백신 1천23만9천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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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락사무소·군 통신선 정기통화
이틀째 응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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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적대의도 없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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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0.62(장종료)
■[코스닥] 0.15p(0.01%) 내린
1,051.92(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6.6원 오른
1,156.4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Our New Year’s goal
is tolose some weight.
우리의 신년 목표는 살을 빼는 거야.
☞We can lose some weight
during the spring and summer.
우리는 봄과 여름 동안
살을 좀 뺄 수 있다
■오늘의 건강상식
특유의 향 자랑하는 표고버섯,
영양까지 풍부해?
http://naver.me/G7Kk5P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