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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2 그해 여름의 엑소더스 09화
k8086 추천 1 조회 402 14.10.06 00: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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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6 00:24

    첫댓글 1등이다!
    이 이야기는 전작의 7명의 위인들의 자식들, 그것도 아웃사이더 수준의 사람들이 주인공인 이야기군요. 과연 그들은 새 세상을 만들 수 있을련지...

  • 작성자 14.10.06 09:14

    정확하게 말하면 조안까지 8명이죠. 아웃사이더라는 의견에는 글쎄요... 부모 세대처럼 정말 밑바닥부터 올라온 친구들은 아닌지라 그렇게까지는 아닌듯 싶은데요...

  • 14.10.06 00:27

    오오 씨써펜트. 뭔가 더블 주인공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ㄷㄷㄷㄷ 그나저나 왕자가 저리 위험감각이 없어서야 ㅜㅜ

  • 작성자 14.10.06 09:15

    다음편에서는 씨서펜트 원맨쇼가 벌어집니다.

  • 14.10.06 01:11

    황제, 에라드, 마틸다, 필립, 안젤모, 루이의 자식 또는 제자가 나왔으니
    이제 남은 건 앙리 추기경이네요. 사생아는 그분 성격상 아닐테고, 제자이었다가 이맘이나 랍비가 된 친구가 등장할려나요?
    아니면 이베리아 종교전쟁에서 살아남은 수녀가 뒤를 이을 최초 여자 추기경이 되나요?

  • 작성자 14.10.06 09:17

    그러고 보니 이 양반... 에피소드가 아직 정리가 안되었네요. 전편에서도 설정 안잡고 등장시켰다, 원래 악역이던 양반이 갑자기 급 군기반장 아군이 되었는데... 역시 종교 관련 인물은 쓰기가 힘들어서... 아! 그러고 보니 이미 죽었죠. 저도 잠시 까먹고 있었다는...

  • 14.10.06 13:01

    @k8086 황제에게 한 유언이자 최종권고를 지키는 캐릭터를 등장하는게 어떨지. 사실 쿠폰 안 쓰고 폐점하면 허전하듯이, 최종권고 안 쓰고 돌아가시면 독자와 작가 입장에서 아까우니까.

  • 작성자 14.10.06 13:24

    @현대선비 헉... 쿠폰이요? 그러고 보니 명칭이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남들은 두려워하는 울티넘을 심드렁하게 쿠폰이라고 부르며 휙 던지듯 발의하는 인물이 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그리고 울티넘을 이어받는 자라...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나중에 써먹을 곳이 생각났습니다. 조금 막혀있던 부분이 풀린듯 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14.10.06 01:35

    크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정주행 했는데, 크 글 잘쓰시네여

  • 작성자 14.10.06 09:18

    감사합니다. 이런 감상이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6 09:21

    지금 21화 쓰고 있는 중인데... 좀전에 쓰던 내용에서 나온 이 녀석을 생각해보면 뭔가 위화감이... 그리고 안젤모의 후계자는 엄밀히 말하면 로베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6 19:42

    결국 혈통이란 무의미한 거니깐요. 바보한테 천재가 태어날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죠. 그래서 역사속의 장자 상속은 결국 초심과 역량을 상실한 후계자들에 의해 국가를 위기로 몰고가죠. 사실 이 작품은 그런 너무나 타당한 역사속의 진리에 대해 살짝 비틀기를 해본겁니다. 쉽게 말해서... 뭔가를 얻고 싶다면 천재 트레잇 의 확률보다는 일단 굴러야 한다는거죠.

  • 14.10.06 22:17

    csi 예루살렘 시즌1 : 제 1화 피의 골목 (농담입니다)
    매일 매일 다음화가 올라왔는지 체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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