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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김대중 마을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기도원을 다녀와서
샛별 추천 0 조회 100 08.01.04 18: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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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4 22:12

    첫댓글 이승만을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역사학자 김동길의 논리를 따른다면 왜놈들의 조선 강탈도 결국 우리에게 도움이 됐다는 얘기가 됩니다...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대통령이라 부르지 않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과 다름 게 없는 데 그런 사람을 존경한다며 박수를 치고 있으니 이명박이 당선되는 게 무리는 아니지요..ㅠ

  • 08.01.04 23:05

    기도원이나 교회나... 인간들이 잘못됨을 볼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한분이라는것 그것이 진리이겠지요....... 이명박 한개인에게 미움보다는 그에게는 '사랑'그대로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는 점이 서글픈 것이겠지요.

  • 08.01.04 23:13

    하하하. 잘 기억하겠습니다. 이승만과 이명박. 거기다 이완용을 보태면 찰떡 궁합인데.

  • 08.01.06 11:16

    위로를 보냅니다. 미안합니다.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한국교회가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습니다.

  • 08.04.11 06:29

    샛별님, 사실을 실감나게 처리하시어 재미지네요. 그 교수는 낙시론을 주창해 유명세 탓지요? 그러드니 자기도 정치에 뜻 뒀지요? 마음데로 않되고, 각목대회 하고, 공격의 대상이 되고, 누나 K환란 죽은 후 자기 말 믿어주는 이 없어지니 깊은 산골 기도원에가도 가서 하느님 팔아 책장사 하는 모양이군요. 박정희와 김일성이 죽어 지옥문/천당문? 앞에서 만나 서로 왜 여기 왔소?하며 힐난하듯 주고 받드란 이야기 곧 스스로 실험하게 되겠지요. 명박/몽준 하는 동안 그런 교수,원장들 돈 많이 벌겠군요. 그레야 일자리 많이 창출되지 않겠지요? 수고 끝에 이런 이야기 들려주시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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