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을 먹고 간만에 차한잔 내려 먹기로합니다
“보이 반생숙”
카마가 가끔들리는 찻집에서 브랜딩한 차 인듯 합니다
보이 생차와 숙차를 반반씩 블랜딩 해서
상품으로 내 놓은듯해요 ㅋㅋ
차 도구를 준비하고…
4g의 찻잎을 우려봅니다
처음 20초간 우린 찻물은 버려주고요
찻잎을 적셔 깨우는 준비과정(세차) 잎니다.
드디어 따뜻한 차 한모금 입에 털어 넣어봅니다~~
보이차 향이 부드럽게 맑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마치 이가을 청량한 하늘을 품은듯…
신선하게 일어나는 꽃향기와 깔끔하고 개운한 목넘김,
온몸에 퍼지는 온기가 환절기로 쌀쌀했던 이아침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
생차와 숙차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오늘 마신 반생숙 보이차는 일상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한듯 합니다…
휴일 카마의 아침은..
여유롭게 시작하려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그맛에 한잔 했네요..
휴일 아침이 너무 쌀쌀한듯해서요
다기셋트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심플하게 휴대용이랍니다
다음에 바닷가에서 ? 콜 ? ㅋㅋ
@카마 콜!!^^
고미는 빨래 하면서 사과 깍아 먹었습니다 ㅎ
카마는 따뜻한 차와 사과를 먹었습니다
사과가 집에 너무 많아요 ㅋㅋ
@카마 귀한 사과껍질 놔두면 집에 향기 날것 같아 ㅋㅋ 살짝 놔둠요
@주영곰 치우기 귀찮은듯 ㅎㅎㅎ
@카마
건강에도
조을것 같아요
배속이 따따해져 옵니다 ㅎㅎ
따뜻한 티~마심 좋을 날씨예요
전 커피좀 줄여야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날씨가 쌀쌀해서 내려 보았네여 ㅎㅎ
차 마시고 커피도 마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