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남북은 초강수로 대응, 모든 전력을 동원하여 시위를 펼치고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연출하며 마치 전면전이라도 불사하겠다는듯 대치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방송을 지시하며 북이 가장싫어하는 아킬레스건을 건드리고 강력한 대북 심리전을 펼치자 북은 남측괴뢰도당대신 "대한민국"이란 호칭을 써가며 고위급 회담을 먼저 제시했는데 그 과정에서 당초 회담당사자에 없던 북의 군부 1인자인 황병서를 불러내는 데 까지 성공하는 전에 없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과정에서 북은 전시상황을 연출하고 잠수정과 상륙고속정을 가동하고 휴전선일대에 포병전력을 집중배치하고 병력을 집중시키는등 전력을 다한 무력시위를 하며 위협을 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직접 전토복 차림으로 이번 목함지뢰폭발 진원지이면서 서부전선을 방위하는 3군 사령부를 방문하여 전군을 연결하여 "선타격 후보고"라는 강력한 말과 "군의 판단에 신뢰한다"라며 군의 사기진작에 힘을 실어주며 전의를 불살랐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화가 진행중인 가운데에서도 강력한 대북의지를 보이며 초강수로 대처하고 국민의 안전을 격려하며 국가안보가 무엇인지 전세계적으로 각인시켰다
여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태생적인 안보의식과 원칙을 비켜가는 모든행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평소의 소신있는 원칙과 신뢰가 자리하고 있었기에 국가안보위기 상황에도 가장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이 동요하지 않고 일상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안보 앞에 박 대통령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있다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피살사건 이후 꽉 막힌 남북현안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이번 최고위급 회담은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를 바탕하는 강력한 리더십과 정치철학이 이번 남북위기상황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지난번 개성공단 사태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보여준 원칙과 신뢰의 기조가 이번 확성기 방송 사태에서도 여지없이 보여줘 휴전 이후 5번째 사과를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며 연이은 승리를 거둔 것은 "박근혜 표"원칙과 신뢰의 힘이 아닌가 한다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도능력이 확실히 돋보이는 대목이다
첫댓글 이번에 정은이 한방 훅~~
만약에 문죄인 같았으면
돈 잔뜩 퍼다주고 정상회담 하자고 했을 겁니다
악순환의 연속 이었을 겁니다
우리 군의 확성기 방송은 북의 아킬래스 건을 건드림으로서 체제가 위태로울수
있으니 북이 대화를 먼저 제의해 유감표명을 받아 냈지요. 박근혜 대통령의
일관된 원칙의 승리입니다.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 만세.만세.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