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서 밝혔듯 구입 후 팅김현상 제외하고는 잘플레이 되다가 튕김현상 줄여보고자 셋팅 몇개 만졌더니 개박살나
실행자체도 되지않는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크래쉬 오류상태에 빠져 3일을 허비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했던 잡짓거리를 나열해보자면
1. 게임 재설치
2. 락스타 런쳐 재설치 & 업그레이드
3. 그래픽드라이버 재설치 & 업그레이드
4. 마더보드 칩셋 업데이트
5. 윈도우 디펜더 off
6. 문서 폴더안의 레데리2 폴더의 system.xlm 파일 삭제 <-요놈이 됐습니다. 시불탱
5번까지 해보고 안되면 윈도우 재설치라는데 솔직히 겜하나 하려고 윈도우 재설치는 오바인거 같고 아수스 마더보드 아니였으면 4번에서 이미 포기했었겠죠.
아수스는 바이오스 상태에서 바로 업데이트 가능하니 편하고 안전해서 한거임;;
5번까지 안되고나서 곰곰히 생각을 해봄.
왜 잘되다가 안될까? 먼가 도중에 꼬였는데 꼬인 경로가 어딘가에 저장되서 실행시마다 물고들어가는거 같다. 그게 멀까? 언인스톨로 삭제후에 해당 폴더까지 싺 지웠는데도 같은 현상이길래 반포기 중이었는데 래딧에 올라온 해결책중 하나인 system 파일 삭제가 눈에 들어와서 이놈인거 같다는 강한 촉!
지우고 실행하자 바로 실행 하~~...허탈.. 개허무
제가 난리부르스 추는동안 런쳐도 업데이트되고 그래픽 드라이버도 업데이트되어 팅기는 현상은 없어진거 같은데 대신 프리징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한건 아니라 잠시 멈췃다가 안팅기고 되길래 걍 만족하며 삽니다
조삼모사가 이건가;;
첫댓글 사양이 높긴한듯요
970으로 지금까진 잘 버텼는데
레데리2에서는 비명지르다 가끔 멈추고
하더라구요.더 가끔 팅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