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케어젠은 펩타이드 원천기술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과 의료기기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어젠은 기능성화장품, 바디비만, 발모억제, 안면미용, 탈모두피 등의 제품들을 양산하고 있는 기업이며 전체매출의 70.45%가 전문 테라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22.8%는 홈케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케어젠은 성장인자(세포성장, 증식 및 분화 등에 관여)와 펩타이드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코스메슈티컬과 의료기기를 제조하여 전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펩타이드 472개를 보유중에 있습니다.
지난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전문 테라피 70.4%, 홈 테라피 23.7%, 원료 및 기타 5.9% 등 입니다.
필러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높은 앨러간과 갈더마는 오래 전부터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가운데 케어젠의 경우 펩타이드를 첨가하여 더욱 성능이 향상된 필러를 출시하여 시장을 침투중에 있습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틈새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CIS 지역에서 케어젠의 브랜드가 자리매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에서 성장이 가속화 됨에 따라 필러 매출이 16년 131억에서 지난해 240억으로 증가 또한 올해 필러 매출이 400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됩니다.
케어젠은 혈당 조절에 탁월한 디글루스테롤을 음료 형태로 제형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지난해 7월 RONESCA과 디글루스테롤 등에 대하여 10년동안 2410억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디글루스테롤 대량 공급을 위한 전용 공장을 증설 중에 있으며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이 예상됩니다. 혈당 조절용 음료수 디글루스테롤은 편리성 및 가격대비 효과 때문에 전세계 당뇨환자 수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수요증가로 부각될 수 있는 이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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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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