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취미(가곡교실) 24-11, 배은미 총무님과 점심 주선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배은미 총무님은 하인수 씨에게 점심을 먹자고 제안해 주셨다.
부산에 다녀온 소식과 선물을 전할 겸 점심 약속을 주선한다.
하인수 씨와 함께 전화를 건다.
배은미 총무님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
몇 시간 뒤에 배은미 총무님에게 전화가 온다.
“하인수 씨와 점심 약속 때문에 전화했습니다.”
“좋죠. 같이 다니는 은성 씨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네, 이야기 전할게요.”
“이야기하고 문자로 날짜 알려줘요. 우리가 시간 맞추기 더 편하니깐.”
배은미 총무님의 배려로 점심 일정 의논이 수월하다.
2024년 11월 8일 금요일, 전종범
부산 여행을 구실로 식사 자리를 마련하셨군요. 좋은 구실입니다. 월평
첫댓글 매년 잊지 않고 총무님과 식사하니 고맙습니다. 총무님 선물까지 준비한 아저씨의 마음씀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