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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받아놨다" KCC가 '양치기 소년' 타일러 데이비스 입단 확신하는 이유…NBA 경력자 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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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선수인 건 분명하지만, 일단 kbl에 적응하고 리그스타일에 녹아들거나 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건 별개의 문제인데요특히 몸상태에 의문 부호가 붙는다면 더더욱 리스크가 크죠계약 조건에 중도 퇴출 개런티 문제를 언급한 거 보면, 확실히 불안 요소는 있어보이는데요.. kcc가 왜 굳이 먼로와 계약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어쨌거나 먼로에게 중박 혹은 평타는 없을 듯 합니다.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소노 역시 남 얘기할 때는 아니죠. 앨런 윌리암스의 무릎상태, 그리고 스톡스의 공백도 시한폭탄처럼 느껴집니다부상+공백 이슈가 있었던 설린저로 퍼펙트 우승을 했던 김승기 감독, 그 설린저에게 당해서 정규시즌 우승하고도 챔프전을 스윕당한 전창진 감독그래서 도 아니면 모 같은 선택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첫댓글 얼마전 퇴출된 로프튼을 꼬시는건 어떨까도 싶어요키는 2m도 안되게 작지만엄청난 살과 힘다양한 스킬과 젊음충분히 크블서 통하지 않을까요
크블 오기엔 레벨이 조금 높은 느낌. 오면야 리그 씹겠지만요
오면 무조건 씹어먹을 것 같은데… 아직은 오지 않을 것 같네요
첫댓글 얼마전 퇴출된 로프튼을 꼬시는건 어떨까도 싶어요
키는 2m도 안되게 작지만
엄청난 살과 힘
다양한 스킬과 젊음
충분히 크블서 통하지 않을까요
크블 오기엔 레벨이 조금 높은 느낌. 오면야 리그 씹겠지만요
오면 무조건 씹어먹을 것 같은데… 아직은 오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