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시작도 하기 전에 결과를 생각하곤 합니다.
내가 남에게 주는 만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실수는 한번 혹은 여러 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못난 사람으로 낙인찍힙니다.
오늘 제가 정말 못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힌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 8일 세벽에 친구님들께 배려 하고 우정으로 함께 가자는 취지로
어느 친구에게 보낸 카톡의 글과 함께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글의 내용은 "친구의 잘못을 이해 하지 못하고 배려심이 없고 친구를
모략 하거나 험담을 하는 친구는 친구할 자격이 없으니 개띠방에 출입을
하지 말고 다른 동우회에서 카페 활동을 하세요" 라고 올린글이
카페지기님께서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판단 하셔서 보관방으로
글을 이동 하셨기에 글을 올린 제가 글 삭제를 하였습니다.
말이 많으면 쓸말이 없는법인데 카페에 글을 올리는것 부터 자제 하자고
하던중에 오늘 3월 정기모임에서 어이 없는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분명히 밝힙니다 제가 8일 세벽에 올린글은 카페지기님께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보관방으로 글을 옮겼기에 제가 글 삭제를 하였습니다.
카페지기님에 의하여 제가 올린글이 삭제당한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 드리고
누구의 부탁이나 지시로 인하여 올린글이 아니였다는점 밝혀 둡니다.
평소에 삶이 나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그곳을 떠나주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신 친구분이 계신다면 저의 잘못을
지적 하여 주시면 겸허히 받아 들이고 고쳐 나가겠습니다.
친구에게 대화는 남편에게 대화 하듯 아내에게 대화 하듯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고개 번쩍들고 언성 높여서 말하지 맙시다 대화에서 자신의 인격이
보여 집니다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평가는 타인이 해주는것 입니다.
저의 부덕을 참회 하는 시간으로 가지겠습니다 저의 언행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신 선배님이나 친구님이 계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모든 일에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이해하는 그런 삶이였으면 합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삶을 묻고 스스로 즐거움을 추구하며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행복 가득 가슴에 안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는
신나는 주말 되시기 바라고 남은밤도 편안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만난 선배님들 그리고 친구님들 반가웠습니다
말을 아끼고 글을 쓰는데 신중함을 기하며 글 올림을 자제 하겠습니다.
첫댓글 친구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말은 잘못하다가는 보태서 전해지고
글은 쓰는 사람생각하고
읽는사람하고 생각차이니 엉뚱한 방황으로 해석이되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니 글쓸기도 쉬운일은 아니지요
편견없이 좋은마음으로 쓰다보면 언젠가는 모두가 소통하게되겠지요
휴일 잘 보내고 개띠방의 활성화를 위해 수고해주구요
거송님이 누구신가요? 머리 괜찬은 나도 인사를 못해서 ㅎ
문장을 보아하니 표현상에 문제가 있었든것 같은데....나의 댓글은
사다리타고 몇계단 내려가면 됩니다. 거송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로 갸름합니다.
나도 타 카페에 방장 시삽등을 상당히 많이 하였습니다만..몇가지 원칙으로 방의 대표를 하다보니 문제가 없드이다.
1.비난보다는 칭찬을 하자.
2.진실은 세월지나면 언젠가는 밝혀지니 일노일비하지말자.
3.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즉 공평하게 대해주고 우는이에게 떡하나 더 주자)
4.내가하면 사랑이요 남이하면 불륜이다라는 에고이즘을 버리자.
5.왼손하는일 오른손 모르게하라.(즉 생색을 내지말자).......등등임다.
매번 좋은글 잘읽고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각자 생각이 다르니
표현과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평가 에 신경쓰면
글 쓰는데
제한과 제대로쓰지 못하겠죠
물론 어느정도 룰은
지키면서요
거송님의 글은
힘이있습니다
기존의 좋은생각
좋은글 많을겁니다
기대합니다
아자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