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신앙(고제교회) 24-10, 있어도 없는 듯
한 달이 더 지나고 하인수 씨와 동행하여 고제교회에 갔다.
하인수 씨는 차에서 내리고 장로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커피를 마신다.
그 사이 목사님도 새로 오신 듯하다.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묵념을 드리고 노래도 작게나마 따라 부른다.
예배당을 내려가는 길에는 박준규 장로님과 함께 내려간다.
직원이 있어도 하인수 씨는 본인의 삶으로 교회에서 예배 시간을 보낸다.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전종범
직원이 있어도 없는 듯? 본인의 신앙생활에 집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고제교회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들 덕분이죠. 고제교회에서 예배하며 성도들과 함께하는 그 자리가 복되다 생각합니다. 월평
첫댓글 아, 이 일지군요. '직원이 있어도 하인수 씨는 본인의 삶으로 교회에서 예배 시간을 보낸다.' 멋진 문장입니다. 아저씨는 주일마다 교회에서 자기 삶을 살아가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