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비정규직..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해주지 않겠다는 건데
그러면 비정규직 입장에서도 좀 더 좋은 직장 구해서 찾아다니는 게 당연지사
1년 못채우거나 안채우거나 퇴직금 못받고 이직하는 경우도 허다할터인데
이럴 거면 차라리 퇴직금을 월할로 노동자한테 지급해줬으면 하네요.
회사에서는 아웃소싱으로 매달 퇴직금 1/12 계산해서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1년 안채우면 적립된 퇴직금 아웃소싱에서 냠냠하고..
정규직이야 1년 후부터 지급해주던가 그건 회사맘대로 하시고
비정규직법 이런 거나 좀 뜯어고쳤으면 합니다.
첫댓글 원래 비정규직이 월급이 더 많아야되는거죠
복지혜택을 적게받으니...선진국가면 비정규직 임금을 더쳐주는데 이놈의 헬조선은 ㅡㅡ
이럴경우 이걸 악용하는 놈들이 꼭 생겨납니다~지금 법적으로 퇴직금 포함하여 지급했다 하더라도 법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악용하는걸 막고자 한거죠~ 그리고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짤릴경우 퇴직금 지급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비정규직은 쓰다 버리는 존재로 낙인 되어버려서 ㅅㅂ 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