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OST - 매드 소울 차일드
스릴러 중에 비밀의 숲이 인기가 많다보니깐 좀 묻혔지만 괜찮았었죠
양세종이 1인3역 연기 잘해서 바로 다음작품 사랑의 온도 촬영한다고 하네요
이성훈, 이성준, 이용섭박사
내용은 안보신분들 스포될거 같아서 안썼습니다
듀얼 명대사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것에 회의감 느낀 이성준(양세종)에게 :
"근데 나는 뭐 니가 이용섭, 뭐 복젠지 분신인지 그딴건 내 알 바 아니야. 응?
그리고 이용섭 그 양반, 아는 사이도 아니고 관심도 없어. 그냥 줄기세포 치료제, 그거 개발 한 사람 그거밖에 몰라.
근데 내가 너는 좀 관심 있다. 너는 좀 알어 내가.
너 어쩔때는 그냥 대책없이 무모한 새끼고 또 결국엔 그냥 약속은 또 지키는 새끼잖아 응?
너 그때 나 믿지도 않는대면서 강물로 같이 뛰어내리고, 결국 너 목숨걸고 우리 수연이도 응? 찾아줬잖아
그냥 살어~ 이성준 너로 살아 임마"
첫댓글 어머.전엔 몰랐는데 잘생겼다아
양세종 잘생긴거 같아요 김사부 봤을때부터 잘생겼다고 생각했음 ㅎ
저 사람 연기 진짜 잘하는듯. 특히 이성훈인척 하는 이성준 이런건 깊이 들어가면 진짜 복잡하고 어려울텐데.. 혼자 1인 3역 하느라 스케줄도 더 빡셨을거고. 하튼 재밌게 잘봤어요 듀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