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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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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방 신앙생활 부자는 주님의 뜻이 아닐까요?
익명 추천 0 조회 205 06.02.28 00:5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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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8 01:02

    첫댓글 아닙니다. 그럼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난하고 병들고 어렵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그러나 물질이 많다고 반대로 적다고 해서 천국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그의 공로는 우리를 병에서 낫게 하시고 우리를 부요하게 하십니다.

  • 06.02.28 01:03

    하나님께서는 우리 육체에도 복을 주시나 육체는 누구나 한번은 죽는 것이기에 영혼은 영원한 것이기에 우리는 육체를 살찌우는 것보다 영혼을 부유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잘되는 자는 모든 일에 형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 06.02.28 01:05

    복을 구하세요..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자들은 복을 받고 잘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시고 또한 그 영혼을 보존하고 있는 육체에도 건강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육체가 부유한 사람치고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없고 또 잘 믿던 사람도 돈이 많아지면

  • 06.02.28 01:07

    타락하기가 일쑤이기에 하나님께서도 고민하시지 않겠습니까? 우리 영혼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고 어린애는 아직 어려서 부모가 때를 따라 주듯이 때론 어린애가 원하지 않는 것을 주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늘 옳은 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06.02.28 01:13

    정말 감사합니다... 님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알게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저 정말 이것저것 궁금한거 투성이에요...

  • 작성자 06.02.28 01:14

    정말 진실로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 되고픈데.. 너무 어리석고 연약해서 참 걱정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께요 ^^

  • 06.02.28 11:41

    물질을 탐하므로..더 귀한것을 잃을것을 경계하신것이 아닐까 합니다..부자는 지옥간다는 말도..사실 우습지요 우리가 지옥이나 천국갈것을 판단하거나 결정하는게 아닌거같이요..

  • 06.02.28 12:00

    예수님의 딜레마 이십니다. 분명 영이 잘되는 것 처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라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물질을 다스리는것이 아니라 물질의 노예가 될까봐 늘 믿음의 변질을 걱정하시지요. 주님께서 가난하게 사심은 우리가 부유해 지기 위함이 성경적입니다.(고후 8:9) 그런 기도 죄책감 갖지 마세요.

  • 06.02.28 12:01

    주님과의 교제를 늘 우선순위에 두는 성도는 물질의 축복을 받아도 변질되지 않고 그것을 주님의 뜻에 따라 잘 나눌지 아는 복된 사람일 것입니다. 늘 기도하며 깨어있다면 재정의 축복을 받아 귀한 통로로 쓰임받을수 있으실거에요. 우리의 현실적인 기도제목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랍니다.

  • 06.02.28 16:22

    깊이 소망하기님.. 님의 순수한 마음을 따라 나눔의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문제나 경제적인 현안으로도 주께 간구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성경에 보면 부자청년이 예수께 와서 모든계명을 지키는데 부족한것이 무엇인지요 하고 여쭈었을때 주께서 그를 사랑하시사 온전케 되려거든

  • 06.02.28 16:39

    모든 재물을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나눠주고 나를따르라고 하십니다 이 청년은 부자였음에도 예수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따르라고 하셨음은 그 청년의 마음밭을 좋게 보셨음일것입니다. 위와 같은 맥락으로 부족한 저도 님께 조언을 드리겠습니다.물질적 부요함은 우리가 구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들으시고 주시는

  • 06.02.28 16:40

    것이 아닙니다. 부요는 우리가 구하거나 구하지 않거나 상관없이 하나님의 섭리와 그분의 계획속에 이루어지는것입니다. 님께서 부요하여 나누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께 구하나 만일 님께서 예수의 이르신것같이 온전케되기를 좇아가기를 원하신다면 부요해지기를 구하지 마십시요..구한다고 해서 부요를 주거나

  • 06.02.28 16:40

    구하지 않는다고 해서 부요를 뺏음은 하늘의 법칙이 아니요 사람의 법칙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간구하여 부를 얻고 번영케됨을 응답받았다함은 실제로는 하늘의 하나님의 법칙을 알지도 못함입니다. 그들이 구하여서 주신것이 아니니 그들이 크게 오해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가난하여 비굴해지고 비천해지지 않을까 염려하여

  • 06.02.28 16:40

    가난케되지 않도록 이것은 구하여야 할까요. 성경은 이것도 구하지 말라 하십니다.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이시므로 가난하여 비굴케 되지 않도록 하심은 우리의 구할것이 아니라 마땅히 주께서 구하지 않아도 주신다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어떤 목적이든지 부함을 간구하지 말것을 이르고

  • 06.02.28 16:40

    있으며 또한 비굴하기까지 가난하여지지 않도록 하는것도 구하지 말라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간구하여야 하겠습니까..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그 영혼이 정결케됨을 간구하며 예수께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영적진리를 보게되기를 간구하여야 하며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부활에 참예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 06.02.28 16:41

    간구하여야 할것입니다. 살리는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하셨으니 모든일에 님의 중심이 육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영에 촛점을 맞춰 주께 나아가고 간구하는 이것을 주의 원하시는것이요 만일 님께서 이방인의 구하는것과 같이 구하지 아니하고 온전함을 좇기를 원하시면 이러한 말씀의 원칙을 따라 간구하십시요

  • 06.02.28 16:41

    이것이 더디고 눈에 쉽게 보이지 아니하므로 낙심하기 쉬우나 후에 이모든것을 알게된다면 님께 있는 그 부요함은 세상에서 능히 뺏을자가 없으며 없어지지도 아니하고 다함도 없으며 영생토록 솟아나는 보배로운 샘물과 같음을 아시게 될것입니다..

  • 06.02.28 17:39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알잖아요. 성경에서 말하는 부자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 06.02.28 18:48

    저도 영적인 진리만을 늘 간구했습니다. 가난해도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분은 경제적인 현안에 대해 현실적인 개인의 문제에 대해 기도하는 것이 나쁘냐고 물으셨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답해 드려야 한다고 느낍니다. 분명코 아니라구요. 우리는 천국 가는 날까지 이 땅에서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 06.02.28 18:43

    수많은 문제를 만납니다. 그럼 그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은 그 모든 문제를 나에게 들고오라고 하시는데... 문제를 통해서 그 영혼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는 예수님 뜻을 헤아린다면 무엇을 구하는것은 그리 크게 중요한게 아님을 느낍니다. 그 예로 중풍병자와 친구들이 지붕을 뚫고 그 병고침을 받기 위해 주님께

  • 06.02.28 18:44

    나와 왔을때 주님은 네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적인 병을 해결받기 위해 나온 소자에게 구하지 않은 영적인 문제까지 해결해 주신것입니다. 주님께 나가는것..그것은 어떠한 제약이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물질 문제는 피할수가 없어요. 주님은 세상의 현실적 문제에 동떨어지신 분이 아니십니다.

  • 06.02.28 18:37

    우리의 가난이 마음아파 오죽하면 부요하게 하시려고 댓가지불을 하셨을까요.. 현실적인 어려움은 호소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무엇이든 내게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의 놀라운 신비는 내가 주님께 어떤 문제로 나갔던지 간에 영적인 변화가 함께 뒤따른 다는것입니다.

  • 06.02.28 18:34

    제가 알고있는 사역자님은 부자가 되기위해 기도하시고 또 공부도 많이 하세요^^ 돈 많이 벌면 좋죠~그 돈으로 얼마나 귀한 곳에 쓸 수 있겠어요^^ 가난한 선교사님들도 도울수 있고,헌금도 할 수 있고..^^ 목적만 확실하면요 하나님은 다 주시는 분이세요~제가 알기엔 그래요^^*

  • 06.02.28 18:47

    돈문제로 자녀문제로 결혼문제로 얼마나 간구할게 많은가요. 그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기도로 다 주님께 맡기라고 하시는데 주님 아니면 그런 얘기를 어디다 하겠습니까.. 기특한 영혼은 가난해도 부를 구하지 않으나 많은 영혼은 그렇지 않아요. 주님은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도 관여하여 아뢰길 바라십니다.

  • 06.02.28 18:42

    부 구한다고 나무라지 않으십니다. 도리어 그렇게 사정이 어려우면서 왜 이제야 내 앞에 나왔느냐고 하실것입니다.. 저도 청빈사상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선한 부자가 되는것이 주님뜻에 위배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당신의 성결한 자녀를 통해 영적인 축복은 물론 세상의 부요도 나눠주시길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 06.02.28 20:35

    네..예수안에 있는 나님 님께서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을 충분히 이해했고 옳음을 알고있습니다..그러나 오해치 않게 하기위하여 덧붙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부요함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욥은 큰 부자였지만 그는 하나님앞에 완전한 자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물질적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는것이 잘못된걸까요

  • 06.02.28 20:36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것은 그 개념이 틀립니다. 부자이면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도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구한다고 들어주시는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재물이 많고 넉넉한 부자가 되는것은 우리의 간구함으로 인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과

  • 06.02.28 20:37

    섭리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만일 주께서 어느 누구에게 부자가 되기를 허락치 아니하셨는데 그가 계속하여 재물이 많기를 구하는것은 다람쥐가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한채 쳇바퀴를 도는것처럼 주의 받으실만한 기도가 아니고 공력이 없는 공허한 기도만 될뿐입니다...이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러한것을 염려하고

  • 06.02.28 20:37

    구하는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것이라고 하셨지요.. 주께서는 많은 재물의 소유에 관하여는 우리의 간구할바가 아니요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맡겨드리고 차라리 하나님나라의 의를 구하라 하십니다...그러므로 물질적으로 풍요케되길 원하는 간구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원치 않으시는것이나

  • 06.02.28 20:38

    이것이 곧 가난케살아야함을 뜻하는 것은 아니심을 이해하실수있을겁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가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하나님께서 흠향하실만한 아름다운 향기가 되는것을 주께서 원하실것입니다.

  • 06.02.28 20:43

    덧붙여 성경은 늘 염려하지 말라신거지 구하지 말라고는 않으십니다. 문제가 있는데 구하지 않는것이 더 이상한거에요. 주님만이 해결자 이심을 아는데도 말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구제하시는걸 좋아하셔서 재정이 풍부해지길 구하십니다. 저는 그것을 주님께서 허락하실것을 믿습니다

  • 06.02.28 20:50

    믿음대로 될것입니다...^^

  • 06.02.28 21:03

    감사해요..^^ 기도 시간이 되어서 자리를 떠야 겠네요..^^ 저는 영적인 것만을 구했으나 육적인 것까지 늘 채워주셨음을 경험했고, 다른분은 오직 육적인 것을 기도하였으나 영적인 성장을 해서 놀라운 믿음의 사람이 되었음을 보았어요. 한쪽을 구해도 나머지 한쪽까지 넉넉히 채워주시는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06.02.28 20:46

    저는 사실... 목회자 분들중에서 기도시 하늘나라 의를 강조하여 연약한 성도가 어려움에 처해 물질기도를 할때 정죄감을 주는것을 싫어합니다..주님마음과 상반되기 때문에요. 이땅새롭게 님의 뜻은 오해하지 않고 잘 알고 있답니다..^^

  • 작성자 06.03.01 23:39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의 의견 ... 감사합니다... 좀 더 마음을 닦고 열심히 공부할께요...그리고 저의 모든 아픔, 문제 들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 06.03.02 13:13

    자기 배때기만 채우려하는 부자는 천국에 드러가기 어렵습니다.(딤전6:6~10) (약5:1~5) 부하려면 기록된 (딤전6:17~19)와 같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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