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6. 30(목) 운영위원회에서 인사위원회와 상임운영위원회의 보고를 거쳐 새로운 당직자가 임명되었다.
이번 당직 임명은 전문성과 그 당직을 맡을 능력이 최우선이 되었다. 또한 기타 다른 원내직, 위원회의 겸직여부, 시도당의 당직여부 등을 고려해서 겹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인권위원장에는 17대 초선인 김영덕 의원, 홍보위원장에는 16,17대 재선의원인 고흥길 의원, 국민참여위원장에는 17대 초선인 이계진 의원이 각각 임명되었다.
특히 국제위원장에는 이재춘 전 주러시아대사가 임명되었다. 이재춘 국제위원장은 외교통상부 본부대사를 지냈으며, 1968년에 외무부에 들어와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수많은 나라에서 전문 외교관료로서 업적을 쌓았고 외교부에서 매우 존경받고 청렴성과 강직성을 갖춘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앞으로 한나라당의 국제적인 교류와 외연을 넓히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댓글 직책맡으신분들...최선을 다해 주세요...감사드립니다.
당직 맡으신 모든 분들 열심히 한나라당 이끌어 주세요..
^^*
이명박,홍준표,이계진등등,열등당의 반대당(한나라)이지만,그분들도 막가파정권의 대항하는 근혜님의 큰자산이지만 ,고려대 동문으로써 ....에이@@@ 의심하지 안하께유. 그러나 이계진의원, 지켜보겠다! 긴장하며 움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