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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NBA 국경 없는 농구 캠프 올스타 출신 장혁준, 구승채.gif
LaDivina 추천 0 조회 3,232 24.08.11 12:1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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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1 12:40

    첫댓글 이제원선수는 협회에서 내놓은 대표팀 명단에서 키 196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 작성자 24.08.11 12:40

    2년 사이에 좀 더 성장했군요.

  • 24.08.11 12:43

    @LaDivina 2m이상 컸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8.11 12:45

    @타이론힐 좀 더 키가 크면 컨트롤 타워 역할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 24.08.11 12:54

    @LaDivina A대표팀 농구협회 명단 프로필 키를 보면 KBL 컴바인과 일치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서 실제 맨발 키인지는 불확실 한 것 같습니다.

  • 24.08.11 15:34

    슛 있는 양희종으로 커주면 더할 나위 없을텐데

  • 작성자 24.08.11 17:12

    양희종 슛이 국대에서는 약점까지는 아니었죠. 상대방이 잘 몰라서 ^^

  • 24.08.12 14:53

    며칠 안 남으니 저도 기대가 되며 국대빠로서 긴장도 되네요^^ 장혁준, 에디 다니엘의 엄청난 운동능력, 마찬가지로 운동능력 좋은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박정웅이 아무래도 키가 될 듯 하고 소속팀에서 센터 수비와 리바운드까지 담당했던 양종윤 역시 앞선에 서겠지만 많은 도움을 줄거라 기대합니다. 이제원, 구승채가 키 식스맨으로 활약해주어야 한다는 사실도 변함이 없고요. 딱 하나 걸리는건 1번의 신장인데 그것도 물량전술로 잘 극복해야겠죠.

  • 24.08.13 06:00

    1번 신장보다 3,4,5 번 신장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 3번 최장신 196, 4번 최장신 195, 센터는 한명인데 201. 신장만 봤을 때에는 아시아에서도 답이 안 나오는 수준 같습니다.

    97년 국가대표팀이 비슷한 신장으로 아시아 선수권 우승 했으니 그때의 재판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 24.08.13 16:08

    @starks 지난 대회 우승은 1번의 높이가 187 이채형, 190 이주영이라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1번 신장이 185cm 이하인건 아시아 대회에서도 이제 작은축이죠. 반면 195cm 언저리의 다재다능한 포워드가 박정웅, 장혁준, 구승채, 이제원, 이찬영(은 조금 더 작지만)으로 5명이나 뽑힌건 이전 대표팀과 비교해도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가장 좋고요.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로 프런트코트를 구성했던 2012년 대표팀도 물론 있지만 그런 일은 흔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센터가 1명이라는건 분명한 약점인데 지난 대회 우승멤버도 포워드 유민수를 센터로 기용할 정도로 골밑이 약했습니다. 그 때에 비하면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 도움을 줄 선수들이 많아 보이고요.

  • 24.08.13 16:55

    @kr3456 유민수선수는 농구협회 프로필 키 2미터의 장신입니다. 2년전에는 유선수 포함 농구협회 프로필 키 기준 2미터 장신이 4명이었고요. 거기에 농구협회 프로필 키 197의 구민교선수까지 있었습니다. 즉 2년 전에는 190대 후반 이상의 키가 5명이었는데 이번에는 1명입니다.

  • 24.08.13 17:06

    @kr3456 강성욱선수 출전시간이 길었으니 수비시에는 이채형선수와 이주영선수가 2,3번으로 뛴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렇다면 2년전에 비해 2,3번 사이즈는 확실히 이번이 더 크겠네요. 강성욱 선수가 거의 35분 넘게 뛴거 생각해보면 수비시 1번 신장은 비슷하고요.

  • 24.08.13 17:18

    @starks 제 말은 단순히 키로만 말할건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조합이고 전술과의 연관성이 중요하겠죠.

    지난 대회에서 강성욱은 1번 role이 아니었고 어찌보면 슈터에 가까운 공격형태였습니다. 수비에서도 우리는 철저하게 3-2 존디펜스 기반의 앞선 "스틸" 위주 수비 전략을 고수했습니다. 상대방 키 큰 2,3번을 이채형, 이주영이 대인마크로 막는 경우가 적었고요. 키야 유민수가 올해 위진석급이었으나 누구나 알다시피 유민수는 포워드형 선수였습니다. 오히려 센터 역할이 가능한건 (거의 안 뛰었지만) 이도윤과 197cm의 언더사이즈 구민교였죠. 극단적인 스틸 목표의 수비를 세운 것 자체가 2~3번 높이도 낮고 센터가 아닌 유민수가 골밑에 있기 때문이었던거죠. 이번 대표팀은 아예 정반대로 1번의 사이즈가 매우 작고, 위진석을 제외한 세 자리에 들어갈 선수들의 높이가 높은 포워드 농구 형태가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는겁니다.

  • 24.08.13 17:20

    @kr3456 2년전 중국전 박스스코어를 찾아보니 주전 4,5번이 195 윤기찬선수와 200 김윤성선수였고 백업으로 200 유민수선수와 197 구민교선수가 뛰었네요. 이번 대표팀은 195 김정현선수 201 위진석선수 주전에 194 박정웅선수나 196 이제원선수가 192 에디 다니엘과 함께 백업 빅맨 역할을 할려나요? 이번 팀 선수들 운동능력은 좋지만 4,5번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 24.08.13 17:21

    @starks stark님 말씀처럼 지난번 대회에서 2m 장신 자원이 많아 활용이 가능한 전술이 있었다면 극단적인 가드 중심 농구와 프런트 코트의 희생(?) 농구는 없었겠죠. 키로만 보면 이번 대회 선수들이 역대급으로 높은건 아닌데 2번부터 4번까지 평균 190대 중반으로 맞출 수 있을만큼 다재다능한 자원들이 많고 그게 1번의 낮은 높이와 원맨 센터의 한계를 극복해주길 기대한다는거죠.

  • 24.08.13 17:26

    @starks 2년전에는 4번, 5번 농구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변태적일만큼의 가드 몰빵 농구였습니다. 실질적인 승부처에서는 운동능력 좋은 유민수와 BQ와 몸싸움이 좋은 구민교가 궂은일을 많이 담당해주었고요. 이번 대표팀에 과연 김정현 선수가 주전일까요? 키가 우월해서? 제가 정승원 감독은 아니니 예상에 불과하지만 손유찬 1번에 팔방미인형(돌파, 외곽, 중거리 점퍼 뿐 아니라 패스 플레이도 능한) 양종윤, 장혁준, 박정웅을 동시에 내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키가 192cm임에도 불구하고 1년전 U-16에서 군계일학으로 호주 빅맨들과도 경합을 하던 에디 다니엘이 4번 "자리"에서 출발하겠죠. 하지만 다니엘도 이제 외곽슛률이 아주 좋아져서 4번 role에만 국한시킬 필요는 없을겁니다. 190대 선수들의 무한 로테이션 인해전술 작전 외에는 원맨 센터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 24.08.13 17:45

    @kr3456 2년 전에 썼던 3-2 지역방어 쓸려면 빅맨에 가까운 2명을 써야 되지 않을까요. 김정현선수도 굳이 따지자면 3.5번 유형입니다. 에디 다니엘 선수도 KBL 오면 3번으로 뛰어야 할 선수고요.

    미래 KBL에서 빅맨으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위진석선수 한명입니다. 유민수선수는 미래에 KBL에서 장신선수 기근으로 빅맨으로 뛰어야 할 겁니다.

  • 24.08.13 17:43

    @starks 네... 김정현 선수 스타일 잘 알고 있습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에디 다니엘과 유사한 유형이죠. 빅맨에 가까운 플레이는 외려 김정현, 다니엘입니다. 이제원, 박정웅이 아니고요. 올해도 2년 전처럼 극단적인 가드 농구에 지역방어를 펼칠지는 모르겠으나 박정웅, 양종윤, 장혁준은 팀에서 실질적으로 골밑 수비도 많이 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정확히 말하면 위진석 혼자 센터 보는거를 보조하는 역할로도 아주 적합하다)가 제 의견입니다. 이제원, 구승채, 이찬영 등도 출전한 시간마다 그 역할을 잘 해줘야 우리팀의 높이 부담이 적어질 거고요.

  • 24.08.13 18:02

    @kr3456 고교 농구에 빅맨 풀 자체가 멸종 수준이니 그 선수들이 수비시 4,5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반대로 보면 이 선수들은 제대로 된 빅맨을 상대해 본 경험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더 우려가 되고요. 부디 제 우려가 기우이길 바랍니다.

    어제 고려대와 필리핀 대학 경기서도 켐바오가 생긱보다 별로라고 생각한 시점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MVP를 수상하더군요. U18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 24.08.13 18:13

    @starks 사실 빅맨은 예전에도 없거나 작았습니다. 이종현, 하윤기 정도가 제 역할을 했죠. 김종규 이후 리얼 205cm 빅맨(이원석 역시 센터 role은 안 맞죠)이 멸종인데 반대로 195~200대의 다재다능한 장신 포워드 숫자는 매우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없는 빅맨 찾는거보다 2번부터 195~200대로 올리는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선택의 대상이 아니죠.

  • 24.08.13 19:38

    @kr3456 지금 중고교에 빅맨이고 윙을 떠나 195이상 선수를 찾기 힘듭니다. 2번 195 이상 가능한선수는 이제원선수 말고는 아예 없습니다.

  • 24.08.13 19:40

    @starks 195라는 숫자가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르겠는데 올해 고3 탑급 올어라운더 장혁준, 박정웅 그리고 3&D가 돋보이는 이근준 모두 상급 운동능력을 가졌습니다. 키 1,2cm보다는 운동능력과 몸싸움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 24.08.13 20:04

    @kr3456 님이 2번부터 195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필수라고 했잖습니까. 제가 굳이 195라는 숫자를 자주 언급하는 것은 지금 중고교에 2미터 이상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입니다. 중등부 경기 출전 선수 중에는 아예 없습니다.

  • 24.08.13 20:10

    @kr3456 그리고 포워드 외국인과는 합이 잘 맞지만 코번과는 영 합이 맞지않는 이원석선수는 결국 센터입니다. 올해 코번과 공존을 하려면 더 포워드 스럽게 변해야 되겠습니다.

  • 24.08.13 20:52

    @starks 올해 고3 랭킹 1위를 다투고 있는 홍대부고 박정웅도 단대부중 시절에는 180대 중반의 가드였습니다. 중등부에서부터 190대 중반의 포워드로 뛴 선수는 역사적으로도 없습니다. 최준용도 마산동중 시절보다 경복고 시절에 거의 10cm가 자란거고요. 제가 말씀드린 장혁준, 박정웅, 이근준 모두 194cm인데 195가 안된다고 사이즈 미달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성인 국가대표 기준으로 2번부터 신장이 확 높아져야 한다는 주장이었고, 최준용, 강상재 세대 이후 소위 장신 포워드는 거의 매년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원석은 키가 다 큰 이후를 기준으로 해서 경복고, 연세대, 삼성 어디서도 솔리드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전혀 없습니다. 현재 삼선중에서 가장 유망하다는 199cm 엄성민도 이원석 동나이 때보다는 훨씬 잘하지만 그냥 포워드 움직임입니다.

  • 24.08.13 21:19

    @kr3456 장혁준, 박정웅, 이근준선수 실제 키는 KBL 드래프트 컴바인 해봐야 압니다. 신동혁선수도 컴바인 전까지는 193으로 기사에 표기되었는데 드래프트 컴바인에 나온 키는 191.3이었습니다.
    그리고 위 세 선수는 한국 나이로 19살, 20살인데 더 클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다.
    키 큰 선수가 없다니까요. 엄성민선수가 3번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면 엄선수가 유일합니다.다만 또래에 키 큰 선수가 없어서 경력내내 빅맨으로 뛰어야 할 겁니다. 그 외에는 06년생 부터 09년생까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원석선수가 그럼 윙맨스럽습니까? 장신 치고 빠르고 외곽슛이 있는거지 일반적인 포워드 기준에는 모자랍니다. 그래서 국대에서도 안준호 감독이 하윤기 선수와 동시 기용을 안 한 겁니다.

  • 24.08.13 21:43

    @starks 이 논쟁의 포인트가 뭔가요 대체? U-18 올해 대표팀은 1번과 5번 신장을 제외하면 경쟁력 있다는게 제 주장이고 님은 김정현 4번 등을 언급하시며 미달이라 했는데 누가 봐도 구성상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위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포지션 구분으로 뽑은게 아니고요. 그래서 장혁준, 박정웅, 이근준이 192cm도 안될거라는 말씀을 하고픈겁니까? 신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셋 다 운동능력이 상급이고 몸싸움을 잘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이번 대표팀의 1번격으로 뽑힌 선수들은 일단 키부터 역대 대표팀보다 작고 몸싸움 성향도 적다는게 핵심이고요.

  • 24.08.13 21:44

    @starks 前KCC 출신 신동한 선수의 큰 아들도 197cm이고 삼선중 3학년(삼일중에서 전학)입니다. 이번 왕중왕전에서 핫한 임호중 2학년 강태영도 196cm고요.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195cm 넘고 잘하던 선수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고교에서 키가 확 크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당장 이번 대표팀 유일한 센터 위진석도 고2 올라가면서 거의 10cm가 컸습니다. 올해 고1 선수층에 장신자가 적은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디 다니엘과 유이하게 U-16에서 활약한 송도중 출신 김민기가 용산고 전학 규정으로 묶여 있는 동안 키가 자랐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원래 193cm 수준이었고 운동능력이 마찬가지로 상급이기에 충분히 좋은 자질을 가진 자원이죠.

  • 24.08.13 21:46

    @starks 그리고 이원석은 포워드 기준으로 모자란거보다 센터 기본기가 한참 모자랍니다.

  • 24.08.16 11:44

    @kr3456 김민기는 종별 뛰는거 보니까 키는 거의 그대로더군요 플레이스타일도 3점 적극적으로 쏘는게 경복 이근준같은 스타일로 크려는게 아닐지

  • 24.08.18 03:53

    @kr3456 전 미달이라는 하지 않았고 아시아에서도 답이 안 나오는 프론트코트 신장이지만 비슷한 신장으로 97 abc에서 a대표팀이 우승했으니 이번 u18팀도 해내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거기에 켐바오를 언급하며 제 예상이 틀린다고도 썼습니다.

  • 24.08.18 04:50

    @kr3456 현재 KBL 국대급 선수들 중에서는 문정현선수가 중3 이후 7cm 컸고 이밖에 이우석, 박지훈 선수도 고등학교 다니면서 10cm이상 큰 경우더군요. 하지만 2미터 장신 선수들 중에는 중학교 때 이후로 더이상 크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빅맨 선수들이 여럿 그렇습니다.

  • 24.08.18 04:58

    @kr3456 중2에 1년 유급한 강태영선수 한명, 중3에 신유범선수와 1년 유급한 엄성민선수 2명. 훗날 몇명이나 고교 진학뒤에 신장이 클지는 모르겠지만 대학 1부리그 10개팀과 kbl 10개팀에 필요한 장신숫자에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미 부족했으니 191의 최승빈선수가 건국대 주전 4번이 되었을 겁니다.
    김민기선수가 몸집이 커진 듯한 느낌은 저도 농구팬 인스타 스토리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저도 부디 선수들이 원하는 신장까지 크길 바라지만 아직 확인된 사실은 없지 않습니까?
    저는 kbl 주최 행사에서 잰 신장 말고는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24.08.18 04:36

    @kr3456 이원석선수 관련은 참 안타까운 한국 농구의 현실입니다. 센터 기본기도 모자란 선수가 농구 국가대표 센터 백업 1순위라니요. 그런데 선배 김종규선수도 센터로서 기본기가 있어서 대표팀 생활을 오래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이원석선수는 동나이대 김종규선수보다 못합니다.

  • 24.08.18 04:27

    @kr3456 농구협회 발표 명단에는 에디 다니엘의 키가 192로 표기 되어있습니다만 본인이 ask에 직접 답변한 키는 190~191 사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키는 190.x 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선수들도 실제 키는 더 작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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