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성장 못한 인재는 너무 많았죠 덩치 대비 코트왕복이 좋 았다라는거 그정도가 좋은 편이었던거 같아요 아시아를 보면 비슷한 덩치의 하다디는 그래도 슛팅도 있고, 피딩 능력도 있어서 하승진보다 모든 커리어가 더 좋고, 실력도 넘사였구요 뭐 야오밍은 부상만 아니었음 역대급 센터 중 하나였을테니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래도 단지 신체의 재능으로나마 느바 찍먹한 것도 대단하다봅니다
너무 생각이상으로 저평가가 많은데...댓글들 정도로 평가될건 아니지않나요. 유일한 nba드래프티라 그점을 높게 생각하여 한국선수고트라는 평가도 충분히 가능하다봅니다.정배는 아니겠지만요. 크블에 재능도 어느정도 보여줬다 보구요.그게 불충분하다(국내에서 많이 보여줬으면 논란의 여지없는 한국선수고트였을거고) 느끼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부분에서 평이 갈릴수 있는거겠죠.
하승진 선수가 키밖에 없고 기본기도 안되는 선수라는 식의 조롱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키만 크면 NBA에서 그렇게 갖다 쓸까요? 위에 어느 분의 말씀처럼 당시의 야오밍 선수의 키와 기본기가 하승진 선수에게 도박을 걸 게 만든게 정답이죠. 하승진 선수가 몇살에 NBA에 간 줄 아시나요? 19살 20살 나이에 타지에서 말도 잘 안통하는 환경에서 어린 선수가 NBA라는 큰 무대에 뛰어들었고 부족해서 KBL에 돌아왔지만 왜 다들 하승진 선수를 픽하려고 모든 팀들에서 난리였겠습니까. 어떤 선수와 비교를 할 거 없이 하승진 선수 정도면 부상으로 전성기 기간이 짧긴 했지만 우리나라 농구에서 고트라고 불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비지타임에 신인 선수가 나와서 하기가 쉽지가 않은 팀이었습니다만, 종종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기회도 가끔 받았었던 유일무이한 한국인 NBA리거입니다.. 고트는 몰라도 최고점은 느바리거+아시아 넘버투 센터였습니다.. 한때지만요. 자기관리와 열정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렇게 까일 선수인가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첫댓글 어떤 고트죠?
냉정히 nba에서 키 빼곤 내세울게 없었는데 지금이라고 다를까요?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아니고요. 시즌말미에 잠깐 뛴거고 거기서 보여준거 없었어요.
국내 고트? 느바고트?
둘다 어려울듯도 싶은데요
그냥 로스터 한자리 차지하고 있던 프로젝트형 선수였다고 봐야죠 그리고 궁금한데 성적하고 상관없이 고트는 어떻게 되나요?현 농구스타일상 슛도 없고 기름손에 스킬도 부족하고 느리고 키만 큰 선수가 리그에 픽이 되긴할까요?
키라는 농구인으로서 최고의 재능중 하나 덕분에 프로젝트형으로 NBA에 뽑힌 케이스인데 유감스럽게도 그것이외엔 NBA 레벨은 아무것도 없었고 발전도 못했죠
ㅎㅎㅎ 내기했어요?
하 선수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느바 드랩된거 자체가 키 222센티미터+변방이라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농구 엘리트 코스 밟아온 커리어 등으로 포틀랜드에서 긁어본거고요. 그냥 가비지 타임 나왔던 선수입니다. 단순 느바 갔다는 이유로 고트라고 하면 안되죠.
국내 고트도 아닌데요
지금 시대라면 개인기량도 부족하지만 3점도 없으니 더 안쓸것 같네요..
솔직히 키 때문에 간거지.....
기본기는 제로라고 봐야 되는 선수라.....
당시 키 그리고 야오밍의 nba성공으로 한번 포틀랜드에서 시도해봤죠
정확한 답변 같습니다!
Nba커리어는
크블 곽동기보다 못할거에요
이정도 성장 못한 인재는 너무 많았죠
덩치 대비 코트왕복이 좋 았다라는거 그정도가 좋은 편이었던거 같아요
아시아를 보면 비슷한 덩치의 하다디는 그래도 슛팅도 있고, 피딩 능력도 있어서 하승진보다 모든 커리어가 더 좋고, 실력도 넘사였구요
뭐 야오밍은 부상만 아니었음 역대급 센터 중 하나였을테니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래도 단지 신체의 재능으로나마 느바 찍먹한 것도 대단하다봅니다
그래도 kbl에서 몸좋을때는 엄청 났죠
nba에선 ............
국내 최고의 선수라던 허재 서장훈도 못한 NBA 입성 을 했다는 상징성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생각이상으로 저평가가 많은데...댓글들 정도로 평가될건 아니지않나요.
유일한 nba드래프티라 그점을 높게 생각하여 한국선수고트라는 평가도 충분히 가능하다봅니다.정배는 아니겠지만요.
크블에 재능도 어느정도 보여줬다 보구요.그게 불충분하다(국내에서 많이 보여줬으면 논란의 여지없는 한국선수고트였을거고) 느끼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부분에서 평이 갈릴수 있는거겠죠.
kbl에선 하승진 있는 kcc가 항상 우승 후보중 하나 였었는데
이정도면 국내 선수 중엔 고트급이라 봅니다
국내GOAT도 아니고 Nba커리어도 별로였지만 그 자리에 서서 플레이한 선수라는게 어디입니까
13점 5리바한적도 있네요. la 코비팀 상대로요. 국대에서 리투아니아 상대로 잘한적이 한번 있었는데 리투아니아 센터들이 돌아가면서도 못막더군요.
키빨이든 뭐든 NBA 입성은 대단한 일이죠
하지만 그때 그대로의 성적이면
KBL에서 서장훈 양동근 김주성이 쌓아올린 업적을
넘어서 고트가 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2006년 wbc 에서 리투아니아 상대로 골밑 폭격에 가까운 활약을 했던 하승진 입니다. Nba 커리어가 보잘 것 없겠지만. 키 말고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폄하할 수준이 아닙니다.
당시 리투아니아 전 20점 8리바운드 를 기록 했고 당시 강팀이었던 리투아니아에 81-83 2점차 패 를 기록 했었죠.
덴버에서 뛰고 있던 리나스 클라이자 가 인터뷰를 통해 하승진을 수비 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하승진 선수 자유투가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당시 사진기자석에서 취재 중 이었는데, 외국 사진기자들이 하승진에
대해 꽤 많이 물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블에서 김주성 서장훈이 작정하고 친 박스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토종센은 하승진이 유일했습니다
서장훈을 최고로들 치지만 최고점일때는 단연 하승진이라 봅니다
키라는 엄청난 재능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준 선수
키 라는 능력으로 NBA입성!
이미 한국 농구에 전무후(?)무한 선수죠.
다른 영역에서 고트라고 봅니다.
느바서 못했다한들 그 못할 기회도 못받아본게 나머지 농구인인데 저평가할 이유가 있나요ㅎ
피크는 길건 짧았건 인정해야죠. 하지만 고트은 좀 많이 간 것 같습니다
뭔가 비아냥과 폄하 댓글이 몇몇 보여서 게시판 잘못 들어왔나 싶었네요.... 문맥상 nba 고트는 당연히 아니고, 고트라인업이란 워딩은 유일무이가 아닌 고트로 언급될만한 여러 선수 중 한명은 되지 않냐는 의견인데,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말이지 않을까요?
솔직히 팀이 최악이었고(그 유명한 Jail Blazers였으니까요...), 그에 따라 적절한 관리와 롤 분배를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긴 하죠. 조금은 더 잘 컸을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하승진 선수가 키밖에 없고 기본기도 안되는 선수라는 식의 조롱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키만 크면 NBA에서 그렇게 갖다 쓸까요? 위에 어느 분의 말씀처럼 당시의 야오밍 선수의 키와 기본기가 하승진 선수에게 도박을 걸 게 만든게 정답이죠. 하승진 선수가 몇살에 NBA에 간 줄 아시나요?
19살 20살 나이에 타지에서 말도 잘 안통하는 환경에서 어린 선수가 NBA라는 큰 무대에 뛰어들었고 부족해서 KBL에 돌아왔지만 왜 다들 하승진 선수를 픽하려고 모든 팀들에서 난리였겠습니까. 어떤 선수와 비교를 할 거 없이 하승진 선수 정도면 부상으로 전성기 기간이 짧긴 했지만 우리나라 농구에서 고트라고 불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는 신체 능력도 엄청난 재능이라고 봐야죠 본문에 GOAT라는 말이 들어가서 오히려 안좋은 댓글이 많이 달라 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하승진은 리그 파괴하던 선수였죠
당황스러운 댓글들이긴하네요
그 어떤 한국 선수도 하승진 앞에서 커리어가 더 뛰어나다 할 수 있나요?
한마디면 정리되는데요 그래서 느바에서 뛰어 봤니?
전태풍이랑 싸울때 얘기하면 잘먹히죠 ㅎㅎ
기대가 다들 너무 컸던 관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국내에선 무시무시한 모습도 꽤나 보여줬었습니다. 건강한 하승진은 용병도 수비불가였으니까요
농구에 있어서 키는 최고의 재능이죠. 느바를 뛰었다는 것 자체가 한국 농구에는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긴했죠 그렇지만 뽑혀서 몇경기 뛴자체로도 respect입니다
하승진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잘 모르면서 농구 전문 커뮤니티에서 키말고 기본기 제로인 선수라... 충격적이네여 ㅡㅡ;;
그러니깐요..무려 슈셉스키감독이 기본기가 좋은선수라고 평했다는데..
풀시즌 로스터에 들어간 것만으로 리스펙이죠.
다만 객관적으로 2k 오버롤 같은거 따지면 거의 리그 끝자락인것도 사실..
가비지타임에 신인 선수가 나와서 하기가 쉽지가 않은 팀이었습니다만, 종종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기회도 가끔 받았었던 유일무이한 한국인 NBA리거입니다.. 고트는 몰라도 최고점은 느바리거+아시아 넘버투 센터였습니다.. 한때지만요.
자기관리와 열정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렇게 까일 선수인가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만약에 감독이라면 서장훈, 김주성보다 먼저 뽑을겁니다. 농구선수들은 다 알걸요. NBA리거였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건지 말이죠.
유툽땜에 이미지가 좀 우스워보이나...
기본기가 부족하다?????
기본기가 부족한데 키만 크면
과연 NBA 에 들어갈수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