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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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팀의 공격진 문제를 풀기 위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칼튼 콜을 1,200만 파운드(약 233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이번 주에 열리는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인 빅토르 모제스를 지켜볼 것입니다. (미러)
또한 토트넘은 왓포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골키퍼인 스콧 로치에게도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면 기존의 선수들을 이적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구단 측에서 세금을 포함한 수익이 3,340만 파운드(약 648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도 말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후보 스트라이커인 로만 파블류첸코인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94억 원)에 부대 조항을 추가해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는 그가 내년 여름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행 가능성은 배제했습니다. (더 선)
투레가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자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 팀은 1,500만 파운드(약 291억 원)로 평가받는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데일리 스타)
브라질의 공격수인 호비뉴는 맨시티 생활이 매우 불만족스럽기 때문에 내년 1월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가 선호하는 이적팀은 바르샤라고 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그리고 맨시티 구단에서도 호비뉴가 내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체자로는 벤피카의 공격수인 앙헬 디 마리아가 거론된답니다. (가디언)
하지만 맨시티는 호비뉴가 다른 팀으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러)
맨시티 구단에서는 호비뉴의 이적설에 화가 나 있습니다. 개리 쿡 단장은 "호비뉴의 이적에 대해 장난을 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월요일 밤(현지시각) 덴마크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서 이탈리아의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인 시몬 키예르 옆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미러)
맨유는 독일의 SC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골키퍼인 미하엘 랑거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는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다니엘 쿠생에 대한 관심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더 선)
카디프의 데이브 존스 감독은 입스위치 타운의 미드필더인 오웬 가번을 임대하는 것을 영입목표로 삼았습니다. 향후 완전 영입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말입니다. (미러)
2018년 월드컵을 개최하려는 잉글랜드의 시도가 힘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코 월드컵 유치위원장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트리즈먼 회장과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타임스)
록 스타인 스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겠다는 팬들의 계획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영화배우인 지미 네일과 팀 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선)
브라이튼의 새 사령탑인 구스 포예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난 후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 코치직 제안을 거절했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피터 월튼 주심은 프리미어리그 다음 라운드를 맡지 않을 예정입니다. 월튼 주심은 지난 월요일에 열린 리버풀과 버밍엄 시티의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했다가 무승부로 이어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미러)
레딩의 사령탑을 지냈던 스티브 코펠 감독은 위컴비 원더러스를 이끌었던 피터 테일러 감독이 대런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을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감독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그리고 본머스의 에디 호 감독도 후보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타임스)
프랑스의 윙백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토요일에 있을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미신에 더욱 빠져든 것 같습니다. 스프라이트 음료수에 있는 녹색 상표가 상대팀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마시는 것을 그만뒀다는 겁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초딩은 확실히 떠날듯...갑자기 칼튼콜은...
저 돈이면.........차라리 왼쪽윙을..
칼튼콜.. 확실히 피지컬이 되어서 그런지 웨햄 경기를 보면 돋보이긴 하던데.. 보로린을 팔고 그 돈보태서 사올려구 하는건가?
웨스트햄의 에이스 칼튼 콜은 또 왜 뺏어가려고 그래?
웨햄 에이스 킬러 라파 베나윤도 거저 가져가더니만
돈아끼고 은고그나 키우자걍
근데 얘도 바벨처럼 순간 반짝하고 끝날수도 있음.. 근데 돈 더보태서 투레 경쟁하면 안되나..
스트라이커도 급하지만.. 그돈이면 윙을사던지 아니면 투레도 좋을꺼같네요 ㅋ
초딩요 맨탈이..
스팅이 뉴캐슬을 인수하면... 세인트 제임스는 어떻게 불릴것인가!!
리버풀은 끝까지 빅네임은 영입안하네요 12M파운드로 콜을...
돈 없ㅋ음ㅋ 12M나 있는지 모르겠음. 존슨이랑 아퀼라니 가격이 좀 됐었는데..
호빙요 만약 이적하게 되면 정말 그건 아닌데요.
투레..이번에는 아스날이 제발 영입하기!!
하긴 은고기 보로닌이 답이없으니 빽업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리버풀가면 토레스 뺵업인데 과연 칼튼콜이 떠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