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4wide.net/article/466707484.html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위험도 3
일본에서 2017년 경부터 일부 중학생,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디스티치(피부에 바느질을 하는 패션의 일종).
(보통 여학생들이 많이 한다.)
이미지를 검색하면 아무래도 오른손잡이가 많아서 그런지 왼손에 하트나 장미, 지네 등의 다양한 무늬로 바느질을 한 사진들이 다소 나오며 실을 뽑았을 때의 흉터가 남은 손의 사진도 나온다.
아무래도 이 스티치를 생각하고 검색한 사람들이 적지 않은 듯.
일본의 창작물에서는 해당 컨셉을 고수하는 캐릭터가 여럿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디지몬 시리즈 초창기 육성기기 시리즈에서 이런 디지몬들이 대단히 흔했고 인간 캐릭터 중에서는 도쿄 구울의 스즈야 쥬조가 있다.
첫댓글 다덜 초딩때 바늘로 손바닥 굳은살 관통해본적 업나여,,,
알지알지 해봤지 실 꿰볼 생각은 안했지만...
으아악 ㅜ 개아플듯 ㅜㅜㅜㅜ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중학교 때 일진 여자애들이 남자친구 생기면 손등에 자기 남자친구 이름 칼로 새기고 자랑했던 거… 우리 중학교만 그랬나
이거 안해봣냐고요
알지알지~
미싱달글로 오세요,,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한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렇게 손 살 관통하고 놀았으면서 실 끼워볼 생각은 안 해봄
다 각질..? 겉껍질이라 안아플듯
진피층 아니라 위에 껍질만 꿰어놓은거면 안아플 듯
저거 잠깐 유행? 하지 않았었어? ㅋㅋㅋ 나 다니던 학교에서 가정 시간에 저렇게 굳은살이라 해야 되나 하여튼 안 아프고 피 안 날 정도로 얕게 해서 손가락 같은 데에 실 꼬매는 애들 꼭 한 두 명 씩은 있었는데
저기 걸리면 어떻게되는거야.. 아악!!!
진짜 쥬조생각나내 ㄷ
약간 자해의 일종이지 않을까?
중2병 도졌을 때 도쿄구울 보고 따라했는데 개아픔 실 쓸리는 느낌이 아팠음 ㅜ
너무 껍질 위주로 하면 관통당해서 실패함 그래서 좀 깊게 해야 됨
그리고 가끔 실패해서 관통 못 하고 뚫리면 여태 하던거 두두둑 뜯고 다시 해야됨
흥미돋으라고 적어두고감
오마이갓.....
학창시절에 다들 한 땀 정도는 꿰어보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