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개들 서부버젼 같앗습니다 ㅋㅋㅋ 타란티노의 강점은 역시나 대본입니다 한정된공간에서 펼쳐지는 3시간의 긴 러닝타임을 전혀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비밀병기죠.. 서부의 터프가이들은 떠들고 또 떠들고 그리고도 떠듭니다 ㅋㅋ 근데 번역이 너무 밋밋해 보여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빵터져야할 부분을 너무 평범하게 만들더군요.. 아 그리고 처음 모리꼬네 음악과 시작되는 부분 끝내주더군요 끝내주는 미장센이엇습니다! 스쳐가는 역할에도 숨을 불어넣는 타란티노의 대본덕 & 그동안 타란티노 영화서 보앗던 타란티노 영화에 최적화된 배우들의 연기덕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각각이 매력이 넘칩니다 ㅋㅋ 특히 도머구 ㅋㅋ 밋밋한 역할은 재미없다던 제니퍼 제이슨 리에게 너무 적합햇던 캐릭터엿습니다 ㅋㅋ 이번 오스카의 유력후보인 이유가 잇더군요 ㅋㅋ 이무튼 강추 입니다
첫댓글 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챕터별로 짜집기 굳 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보신거임?
넵 방금 봣네요 ㅋㅋ
아마저 헤이트풀 나왔구나 ㅋ 꼭 바야지